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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에 의한 유산균의 파괴, 무의미한 죽음이 아니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 김석진 소장

2016-02-22 12:00:09 약사공론 기자 약사공론 기자 roraru@kpanews.co.kr

프로바이오틱스를 하루 중 언제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필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언제 먹느냐 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먹느냐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오랫동안 지속된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이 장에 유익한 세균이 부족한 이유이기 때문에 장환경의 개선 또한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유해한 세균을 물리치고 유익한 세균의 수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유익균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즉 건강한 식생활이 함께 이루어져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장 환경의 개선에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장내세균의 구성 상태에 따라 다르다. 

빠르면 몇주에서 부터 3개월 정도 걸리기도 한다. 따라서 며칠 먹어보고 아무런 개선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체질개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이치이다.

섭취 시간에 대해서는 크게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는 의견으로 나누어진다. 이 두가지 의견 모두 위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들어가서 위산이 중화되었을 때 먹는 것이 유산균의 파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산과 더불어 간액, 췌장액 등 다양한 소화효소는 음식물 섭취 후 그 분비량이 극대화된다. 즉 음식물 섭취후 소화기관의 음식물에 대한 파괴력이 가장 세다. 한편 공복에도 위산과 소화효소들이 존재하지만 그 분비량은 최소화 돼있다. 공복에 충분한 물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물의 위산 희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식후이던 공복이던 섭취된 유익균들은 위산에 의해서 파괴가 일정정도 일어난다. 이는 세균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제품의 함유된 균들이 얼마나 위에서 잘 살아남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살아서 위를 통과한 세균들이 장에 도착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증식하고 그 숫자를 증가시키는지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위산에 의한 유산균의 파괴는 무의미한 손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위산에 의해 유익균이 파괴되면서 세포안에 담고 있던 다양한 효소와 물질들이 터져나온다. 염증을 완화시키는 항염물질, 유해균을 억제하는 항생제와 같은 물질이 노출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또한 깨어진 세포 조각과 DNA 물질들이 면역세포들의 기능을 건강하게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과학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균주와 충분한 균수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석진 소장(1967년생) 프로필

現 김석진유익균연구소(www.probioticslab.com) 소장
現 美 인디애나대학 겸임교수
국제치과명예학회(OKU) 회원
前 美 인디애나주치주과의사협회(ISP) 회장
前 美치주과학회(AAP) 회원
Diplomate, American Board of Periodontology
同大치주과 전문의
美 인디애나대학 구강세균감염 및 면역질환 전공
서울대 치과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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