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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반려동물 방송 중 약사는 왜 안보일까?

'동물약=약국' 프레임 확산 필요...4천여개 동물약국 생존과 직결

2017-11-18 06:00:25 정웅종 기자 정웅종 기자


대표적인 동물 관련 방송 프로그램인 SBS 'TV동물농장'


"강아지에게 아스피린 먹여도 되나요?"

"반려동물에게 써도 괜찮은 사람약이 뭔가요?"

인터넷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 질문들이다. 반려동물 천만시대 다양한 의약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지만 이에 상응하는 약사 역할은 부족한 실정이다. 

공중파, 종편 등 방송사마다 동물 관련 프로그램이 우후죽숙 생기고 있다. 이 같은 반려동물 프로그램에서 '치료' 영역은 수의사가 독점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건강상담은 향기테라피 전문가나 행동교정 조련사가 조언하는 다소 엉뚱한 상황도 연출되고 있다. 

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치료 받고 약을 복용하지만 '약의 전문가' 약사 직능은 찾아보기 힘들다. 

약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달리 유독 반려동물 방송에서만 약사 역할 찾기가 힘든 이유는 제도적인 문제에 기인한 측면이 있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동물약은 분업이 안돼 있다보니 약사 역할이 명확치 않은 측면이 있다"며 "진료는 동물병원, 약은 동물약국이라는 인식 확산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동물약=약사'라는 등식 프레임을 짜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에 약사 출연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반려동물 방송에 약사 직능이 노출돼야 하는 이유는 전국 4000여개에 달하는 동물약국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질좋은 동물약 상담 콘텐츠를 개발하는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

한 동물약국 약사는 "동물약에 대한 약물 지식 확보도 중요하지만 동물복지와 반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노력이 우선"이라며 "약국과 약사가 동물 보호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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