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약사봉사상 독자평가단 배너
  • HOME
  • 뉴스
  • 약국·경영

"조제시간, 건강정보 만나보세요"…관심이 상담으로 '연계'

유비케어, 약사·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미디어보드' 설치

2018-12-03 06:00:18 강혜경 기자 강혜경 기자 hgkang@kpanews.co.kr


"조제시간이 길게 느껴지세요? 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유익한 정보를 만나보는 건 어떠세요?"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약국 미디어보드 사업에 뛰어든다.

약국 내 미디어보드를 활용해 건강정보나 일반약 등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와 자연스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채널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보드에서 송출되는 건강정보를 보고 자연스레 약사에게 건강과 관련해 질문하게 되고, 상담은 물론 제품 구매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기존에도 일부 약국에서 비슷한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으나 PC모니터를 사용해 번거롭거나 광고수주 등의 어려움으로 번번히 좌절돼 왔었다. 하지

만 유비케어는 별도 미디어보드와 유비스트 자료 등을 활용해 밀도있는 건강정보와 홍보가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재생되는 영상은 중앙송출형으로 유비케어에서 담당하며, 대한약사회 약사공론과의 협업을 통해 공익적 정보는 물론 개별 약국에서 컨텐츠를 제작해 송출할 수도 있다.

이미 33개 약국에서 시범운영해 본 결과도 매우 긍정적이다.

미디어보드가 설치된 약국을 방문한 소비자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디어보드가 설치돼 좋다'는 응답이 75%로 압도적이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약사에게 바로 문의가 가능하다' 48%, '정보에 신뢰가 간다' 23%, '필요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16% 등 순이었다.

유비케어가 광고를 받아 진행하는 형태로, 약국은 설치비와 이용료 모두 무료다.

또한 세워둘 수 있는 스탠드형, 천장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천장형, 벽에 걸 수 있는 벽걸이형, 테이블 등에 올려둘 수 있는 테이블형 4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 경기지역 약국이 대상이며 유팜이 아닌 다른 청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처 1000군데 가운데 29일 기준 150여곳이 신청을 완료했다.

신청은 홈페이지 https://pharmmedia.ubcare.co.kr를 통해 가능하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미디어를 보는 게 익숙한 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대기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약국 안에서 약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에는 약국 유형별 맞춤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의견 달기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인터뷰

청년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