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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술과 건강..."적게 마시는 것 최고"

[허지웅의 오감도]7회, 표준잔 개념 이해하면 음주 적정량 알 수 있어

2018-12-27 12:00:09 취재 촬영 편집 한상인 강현구 김경민 문현정 기자 취재 촬영 편집 한상인 강현구 김경민 문현정 기자 hsicam@kpanews.co.kr

세계 한해 사망자의 20분의 1, 5%정도가 술로 인한 사망으로 나타났다. WHO에서는 알코올을 가장 중독성이 강한 마약으로 분리하기도 한 상황. 연말연시 술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다음날 숙취 해소법은 무엇인지 조망해본다.

오감도 7회에서는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 정은주 부산지부 약국지원단장, 서성희 캐나다가디언메디컬 클리닉 원장, 고양 모두의약국 약국장 김현아 약사가 패널로 참석해 연말연시 술과 관련된 이슈들에 대해 논했다.

명승권, “적당한 음주량...표준잔 개념 이해해야”
의학적으로 ‘술 한잔만 드세요 두잔만 드세요’ 이런거는 명확히 의학적으로 규정이 되 있는 것이 있다.

1표준잔의 개념은 알코올 무게로 봤을 때 대략 12g~14g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 무게를 12g으로 낮게 잡아보면 이를테면 맥주 한 캔 355cc가 알코올 농도가 4%-5%사이다. 4.5% 그러면 4.5%라는 말은 355cc의 부피에 해당됐을 때 4.5%가 15ml가 알코올이 들어있다는 것으로 그 한 캔에 그걸 무게로 환산하면 한 0.8정도를 곱해줘야 하고 그게 이제 12g이 나온다. 그래서 맥주 같은 경우 355cc, 그 작은캔 하나가 1표준 잔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소주의 경우도 결론적으로 한잔 반 75cc가 대략 12g이 나온다. 그래서 맥주는 한캔 소주는 소주잔으로 한잔 반이 되는 것.

이 얘기를 중요하게 얘기를 했냐면 나라별로 적정음주량이 정해져있다. 미국의 경우 남자 는 2 표준 잔 여자는 1 표준 잔, 우리나라도 그걸 따른다. 실제 그만큼 먹었을 때 병의 발생이 제일 낮았다는 거고 그거 이상으로 되면 이제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x축을 알코올 양이라고 하고 y축을 질병발생률 특히 이제 그 심혈관질환이나 사망률이라고 치면 술을 전혀 안먹는 사람도 사망률이나 혹은 심혈관질환 발생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빈도를 1.0으로 보면 술을 이제 먹으면 먹을수록 1이 0.9-0.8로 떨어진다. 그랬다가 다시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이 가장 낮은 지점 그 양이 술이 20g정도 되는 것. 알코올 20g내외 그러니까 대략 2 표준 잔정도 임을 알 수 있다. 

명승권, “갈증이유...새 가설 속속 등장”
원래 의학적으로는 그 전에는 술을 마시게 되면 이뇨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고 그래서 갈증이 난다고 가설이 제기돼 왔었다.
하지만 가장 최근인 작년 일본 연구에 의하면 그게 아니다.
술을 먹게되면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을 올려주기 위해서 신장에 있는 안조텐신2가 증가해서 이 물질이 뇌를 자극해서 물, 소금 섭취 증가하도록 명령을 한다는 것.
알코올 분해됐을 때 발생하는 아세트 알데히드도 직접 뇌에 갈증센터를 자극해 갈증이 생긴다 가설이 새롭게 등장했다.

정은주, “숙취해소제 이담효과 있는 레몬수 비법”
숙취해소제를 찾아 약국을 찾은 환자들에게 간에서 해독되는 과정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조합해서 주는 것이 기반이다. 우리가 대사되는 데 필요한 것들이 비타민B군들, 아미노산, 글루타치온, 아미노산, 실리마린 제제 등을 보통 많이 주게 된다. 추가로 약국에서 하고 있는 것은 이담소화를 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첨가하는데 레몬수를 넣어 작용을 돕는다.  

또한 숙취, 두통이 오게된다. 보통 두통이 오면 이를 없애려 타이레놀을 많이 사 드시는데  간해독 과정에서 타이레놀이 순하긴 하지만 간독성이 굉장히 심한 것이다. 날씨가 추워져 감기 환자들 약을 먹다보면 감기약에 타이레놀 성분이 또 들어간다. 근데 우리가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판피린 같은 약들이 편의점에 풀려있는 상황이다. 그 안에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들이 그렇게 의미 없이 사서 먹는 거에 굉장히 숨겨져 있는 간독성들을 유발하는 것이 크다는 점을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다.

김현아, “캐나다 숙취 상담 경험 없어...실리마린 함유 제품은 등장”
캐나다는 숙취 관련 상담을 해본적이 없다. 물어보는 사람도 없다. 문화 자체가 다르기 때문으로 저녁만 되면 깜깜하고 술을 보이는 공간에서 팔지를 않는다. 하지만 캐나다가 음주 소비량이 적지는 않다. 조금씩 꾸준히는 먹는데 우리처럼 끝까지 먹어보자는 문화는 흔히 없기 때문인 것 같다.

또한 휴가도 길기 때문에 한번 코 삐뚤어지게 먹었으면 그 다음날 아예 쉬는 형태인 것도 하나의 이유로 볼 수 있다.

그래도 최근에는 실리마린이 함유된 숙취해소제가 나왔고 그걸 또 선전하고 팔고는 있는데 그게 약사 상담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판매하는게 아니라 그냥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다. 최근에 관심은 좀 높아지고 있구나 판단하고 있다.

서성희 "캐나다 우루사도 처방전 있어야...약 구매자 사실상 없어"
캐나다도 주마다 조금씩 규정 다르지만 술을 마시고 음주한다는 것에 대해 많이 금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술에 좋은 간 해독하는 약은 사실 없고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 제품인 우루사도 처방전 없이 살 수 없어서 술 때문에 무슨 간에 좋은 약을 먹고 이런것은 사실 없다. 

음주운전에 관해 말씀 드리자면 연말연시 캐나다도 음주운전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국가에서 막을 수 있는 방법 없으니 계몽을 하긴하는데 적발됐다면 견인해가고 운전 하루내지 석달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벌금도 350~400만원 정도 내기도 하고 감옥에 가기도 한다. 알코올 치료를 법적으로 받아야 하기도 한다. 더 심한 사람은 차에 특수장치 달아서 매번 시동 걸 때마다 술 마셨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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