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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목)

우황청심원

[총회=서울 성북]전영옥 분회장 연임···약속지키는 회장 다짐

12일 제 62회 정기총회 개최···"적극 참여·화합하는 전통 만들어가자"


서울 성북분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회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합하는 전통을 이어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서울 성북분회(분회장 전영옥)는 12일 성북구청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출마한 전영옥 분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신연수 총회의장 개회사를 통해 "선배들은 건강을 잘 챙기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고 후배들은 약사라는 좋은 직업에 걸맞게 항상 공부해 내가 가진 모든 지식을 몸과 마음 불편한 모든 분들에게 전달하면 약국이 즐거워지고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돈은 보너스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 모두 언제나 약사회를 믿고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전영옥 분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약권 침해와 편의점약 의약품 확대 등이 회원들의 수고로움과 땀방울로 일부 막아냈지만 날로 어려워지는 약국 업무 환경 속에도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요원하다"고 말했다.

전 분회장은 "약업인들의 정부에 대한 외침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가혹한 시련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인만큼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하고 소통과 단결하는 지혜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다가오는 새시대에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대동단결해 약사회원 바라보면 앞으로 나아가야할 것으로 앞으로도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권익신장과 내부 결속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현직 직함으로 참석하는 마지막인데 지난 청와대 앞 궐기대회와 청계광장 궐기대회에서 성북분회의 참석이 두드러졌다"며 "세계약사연맹 총회 때도 성북분회가 250여명이 참석했지만 그동안 감사의 표시를 하지 못하고 신세만 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찬휘 회장은 "6년 대한약사회장을 하는 동안 많은 현안을 해결했다"며 "그동안 아쉬움은 있지만 회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마음 하나로 지금까지 해와서 이제는 마음이 가벼워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 회장은 "앞으로 성북분회가 어느 집행부가 되던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가장 앞장서 협력하고 화합하고 도와주는 전통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항상 화합의 심볼이 되는 분회가 되주기를 기대하겠다. 앞으로도 화합의 전통을 함께 노력해서 만들자"고 당부했다.

서울지부 김종환 지부장 역시 그간의 성과 등을 언급하는 한편 궐기대회의 성북분회 참여 등에 감사를 전했다.

김종환 지부장은 또 "직능을 위협하는 한약사 문제나 약대생 문제, 대체조제문제 등은 물론 법인약국 자판기, 의약품 택배문제 등이 우리들을 어렵게 만들 수 있는 현안"이라며 "성북분회, 서울지부, 대한약사회가 하나로 똘똘 뭉쳐서 대처한다면 무엇이든지 해낼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또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핀처럼 회원여러분이 국민들에게 신뢰의 씨앗을 현장에서 뿌려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또 보건의료 정책을 위한 클린정치 후원 등의 동참을 독려햇다.

특히 이날 참석한 기동민 국회의원은 "현재 많은 변화의 시기로 어려운 상황인데 문제로 지적되는 편의점 판매약 품목수 조정·확대는 이번 정부가 결정한 사항도 아니고 실익이 없어보인다"며 "이에 이 문제는 논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시민적외침이 있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심야약국 등으로 가능한 문제로 약사들도 검토하고 있고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에만 맡길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재정을 투입해야하는 상황인 것도 알고 있다"며 "복지위 간사로 소통하면서 모든 현안 처리해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약속했다.

회원 315명 중 참석 210명 위임 45명으로 성원 보고 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는 회의록 접수, 사업실적 보고 및 2018년도 감사 보고 및 2018년 결산 1억3518만4002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총회의장으로는 정남일 감사, 부의장으로는 김은배 감사가 선출됐고, 신임감사로는 하태수 약사, 김동엽 부회장이 선출됐다.

특히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단독출마한 전영옥 현 분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전영옥 분회장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현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부탁한다"며 "자랑스러운 약사 함께하는 약사회 가슴에 품고 사명에 모든 것을 바치고자 다짐하며 초심 지키며 약속을 지키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1억4070만8612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대의원 선출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이외에도 60년사 잔액 일반회계로 전용에 관한 건 역시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서울지부 김종환 지부장, 기동민 국회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이계신(인정온누리약국), 이현희(아름다운약국)
△성북구약사회장 표창: 강양헌(조일약국), 서정엽(호수온누리약국), 은경희(봄온누리약국), 송범자(나약국), 김병주(참약사약국)
△성북구약사회장 모범반 표창: 길음A반(반장 신복희), 월곡A반(반장 이미선)
△성북구약사회장 감사장: 한진규 차장(태극약품), 나현식 소장(대원제약), 장필규 대리(유한양행), 김지은 기자(데일리팜)
△성북구약사회장 공로상: 윤효선(삼선교약국), 안춘자(미화약국)
△성북구 약사대상: 김태원
어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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