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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울 중구]18년만 경선 속 새 분회장에 김인혜

제61회 정기총회…13표 차로 당선

2019-01-12 19:48:58 강혜경 기자 강혜경 기자 hgkang@kpanews.co.kr

 18년만의 경선 속에 김인혜 부분회장이 신임 서울지부 중구분회장에 당선됐다.

중구분회는 12일 세종호텔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분회장에 김인혜 부분회장을 확정지었다.

기호 2번 김인혜(57, 중앙약대) 신임 분회장은 기호 1번 변수현(56, 성균관약대) 후보를 13표차로 앞서 당선됐다.

분회는 "기호 2번 김인혜 후보가 69표로, 기호 1번 변수현 후보 56표보다 앞서 최종 당선됐다. 무효표는 1표다"라고 공고했다.

25년간 약사회무를 맡아온 김인혜 신임 분회장은 "약사회는 대국민 접근성과 건강관련 업무의 전문성, 오피니언 리더로서 사회적 신뢰성이라는 특성을 가진 단체"라며 "150개 약국을 방문하고 전화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꼼꼼한 리더십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분회장은 회원 고충처리팀을 가동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나홀로 약국의 업무 대행, SNS를 통한 학술정보 제공,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총회의장에는 김동근 직전 감사가 추대됐으며, 감사는 정영숙 직전 분회장과 조창명 부분회장이 맡게 됐다.

정영숙 직전 분회장(사진 왼쪽)과 김인혜 신임 분회장.


직전 분회장을 맡았던 정영숙 분회장은 "알고 나며 하겠다, 터놓고 삽시다. 나누고 삽시다라는 생각으로 회무를 맡았다. 반모임이 힘들고 이웃약국과 교류가 힘들지만 알고 나누고 산다면 산적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생일 약국 방문때 마다 따뜻하게 맞아주고, 청와대와 청계천 앞 시위 등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새 회장과 더불어 더욱 발전하는 중구분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형숙 서울지부 부지부장은 김종환 지부장을 대신해 "'국민과 함께·교육이 미래·회원이 주인입니다'라는 기치를 가지고 약사사회의 소명을 다해왔다"며 "건강서울페스티벌과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세이프약국 사업, 소녀돌봄약국, 파지수거돌봄사업, 초중고등학생 및 어르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새 집행부가 출범하는 만큼 많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은 "AI가 세상을 지배해도 약사들은 환자 곁에서 치유하리라 생각한다"며 "늘 국민들과 함께해 달라"고 축사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올해는 많은 약국을 방문해 따뜻한 얘기를 많이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회원 328명 중 참석 124명, 위임 41명으로 성원됐다.

분회는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을 원안대로 통과했으며 2019년도 예산 1억2572만1695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는 세이프약국 사업을 지속하고 임상약학교육과 한방강좌, 건강기능식품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회원 화합을 위한 약사공동체문화를 육성하고 회원 체력증진과 친목도모 등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외빈으로는 박형숙 서울지부 부지부장, 지상욱 국회의원, 서양호 중구청장, 윤영덕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지부장 표창패 = 양현하, 황의영
△중구분회 감사장 = 이재상(일동제약), 이현호(보령제약)
△중구분회 표창장 = 최명자, 오명원, 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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