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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월)

우황청심원

커뮤니티케어 지자체공모 본격화…선도사업 참여 무한경쟁

[기획] 커뮤니티케어 경쟁 본격화 "약사를 許하라" <상>

[기획] 커뮤니티케어케어 경쟁 본격화 "약사를 許하라"

문재인케어의 핵심인 커뮤니티케어가 시범사업 성격의 선도사업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오는 3월 지자체 공모를 거쳐 복지부의 선정심사를 통해 8개 사업이 선정되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도사업이 진행되게 된다. 이에 따라 우선 지자체가 구성하는 사업 모델에 포함되어야 한다. 이를 두고 향후 커뮤니티케어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보건의료단체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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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커뮤니티케어 약사는 왜 필요할까
<중> 약료전문 서비스 제공…인력 풀 충분·경험도 풍부
<하> 외국서도 호평…지역주민 건강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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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단체 “우리가 바로 적임자”

지난 14일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도사업 참여를 준비 중인 지자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도사업 공모를 지원하기 위하여 열렸는데 선도사업을 준비 중인 42개 지자체의 민·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7개 보건의료단체 등이 참석해 선도사업에서 각 직역 전문가의 역할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모형을 안내하고 지자체와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었다.

참석단체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등이었다.

각 단체들은 5~10분 사이의 짧은 시간 동안 소속 직능이 커뮤니티케어의 적임자임을 피력하고, 국민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선도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케어에 포함되면 약사의 경우 ‘방문약료’등을 비롯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직능의 역할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지자체에 최대한 어필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진 것이다.

△약사는 왜 필요할까…환자 맞춤형 방문서비스 적합

그렇다면 약사는 어떤 부분에서 커뮤니티케어에 적합한 것일까.

약사회는 이 날 커뮤니티케어에서의 약사 활용의 필요성과 가능한 역할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된 주요한 방문약료 서비스 제공 사례 등을 적극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약사 업무 및 제공 가능 서비스’는 크게 약물제공과 복약관리로 정의됐다.

‘약물제공’은 처방검토(약물 검토, 약물요법 평가, 처방중재), 복약지도, 일반의약품 투여업무가,‘복약관리’는 의약품 부작용 관리, 불필요한 약제 사용감소 및 방지, 복약순응도 향상, 약물 안전사용 교육, 약물상호작용 관리, 건강 상담(금연, 자살예방 등)을 포함시켰다.

그렇다면 커뮤니티케어에서 약사를 활용해야 하는 필요성은 무엇일까.

우선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문(재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실제 약물치료 시 치료효과와 부작용이 동반되어 약제안전성과 치료효율화를 위한 지속적인 복약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환자의 경우 복약순응도가 낮아 치료효과가 저하되고 잔여의약품(폐의약품)이 발생한다.

치매환자의 복약 관리 및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약물서비스 제공도 약사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부분이다.

노인 인구증가에 따른 약제비 적정관리 역시 중요하다.

약사회는 “인구 고령화로 고혈압등 만성질환자 수가 늘어 의약품 전체 사용량도 증가한다”며 “노인환자의 의료접근성 향상되어 병의원 이용 빈도는 높으나 질환별 다제의약품 복용에 따른 중복적 처방 및 부작용에 노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커뮤니티케어는 민관협력 및 다직종 협업체계 구축이 필수적인데 약사의 경우 환자 맞춤형 치료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의료인력(의사, 간호사 등) 및 타직종과 효율적인 협업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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