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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글로벌 컨설팅·현지강화 '최대 5천만원' 지원받자

진흥원, 25일까지 마감 … 혁신형제약 및 중소․벤처 우대

2019-04-06 10:48:17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 부터 위탁받은 사업으로, 해외 진출 단계별로 맞춤 컨설팅을 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내 제약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사업은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R&D기획, 글로벌 임상, 해외 인허가, 라이센싱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사업은 우리나라의 의약품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국내 제약기업이 해외진출시 현지 법인 설립 뿐만 아니라 수출 품목, 생산시설 등을 수출 전략국가의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현지화 전략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시 생산·수입·유통 등 현지 법인 설립 에 기업당 최대 1억원,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등에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연도부터 의약품 수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개설한 수출품목 현지화 분야에 선정될 경우 사업기간 내 수출전략국의 허가당국(FDA 등)에 품목허가 신청시 품목등록 비용에 대해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받는 제약기업은 정부 지원금액의 100% 이상 매칭이 필수사항이며, 혁신형 제약기업과 벤처·중소기업 참여시 우대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현지법인 설립이 여건상 쉽지 않은 중소규모 제약기업들이 신흥국 등 수출전략국의 의약품 수출 확대를 가능케 하고 한국의약품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의약품 품질경쟁력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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