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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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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약 개발과정‧에피소드 등 학회 홈피에 탑재"

한국응용약물학회 류종훈 회장, '사회에 기여하는 학회' 강조

한국응용약물학회 류종훈 회장
한국응용약물학회 류종훈 회장(경희대 약학대학 교수)는 12일 “우리 학회가 ‘신약창출 선도 학회’라는 미션을 기본으로 갖고 가면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진행한 ‘2019년 춘계국제심포지엄’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류 회장은 주요 사업계획과 관련 먼저 올해 한국응용약물학회 홈페이지에 ‘신약개발사이트’를 탑재해 일반 국민들이 이에 대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약개발사이트에는 그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과 관련된 개발과정과 적응증, 가격, 에피소드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게재된다.

그는 “국내에서 30개 이상 신약개발을 했지만 막상 일반 국민은 이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 학회 홈페이지에 신약개발의 역사를 차근차근 정리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응용약물학회 신약개발사이트에 들어오면 국내 개발 신약에 대한 자료를 전부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류 회장은 또 신약개발과 관련된 약물학 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를 필요로 하는 제약업계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약대 졸업자가 아니면서 신약개발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약물학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신약개발에 필요한 용량반응곡선, 용량설정 등 아주 기초적인 내용은 어디에서도 잘 가르쳐주지 않는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강의를 계획하고 있고, 현재 프로그램은 모두 완성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추계학술대회 전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되 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류 회장은 아울러 올해 추계학술대회와 관련 ‘건강복지사회 구현’이라는 측면에서 ‘장내 미생물’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생물은 장내 환경 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를 관장한다는 측면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사회를 구현할 것인가 하는 측면에서 ‘장내 미생물’을 주제로 한 학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그는 “한국응용약물학회는 사회와 더불어 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학회가 되고, 우리 학회의 슬로건인 ‘신약창출 선도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많은 분들이 학회에 참여하면 우리나라 신약개발이 앞당겨질 수 있고 신약개발 강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며 회원과 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류 회장은 이날 개최된 ‘2019년 춘계국제심포지엄’에서 ‘노화 관련 질환과 역-노화 신약개발 전망’을 주제로 선정한 이유도 ‘학회의 사회 기여’란 측면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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