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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파장' 불똥 튈라 건강기능식품업계 긴장

문제 제품 건강기능식품 아닌 '기타가공품'

2019-05-07 12:00:25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이른바 '쇳가루 노니' 파장이 건강기능식품업계로 번지지 않을까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혹시나 시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거나 다른 제품으로 불똥이 튀지 않을까 염려하는 모습이다.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등을 통해 유통‧판매되고 있는 노니 분말‧환 제품 총 88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22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대부분 '기타가공품'이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과 기타가공품을 구분해 판단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염려하고 있다. 일반 식품이라 할 수 있는 노니에서 시작된 안전에 대한 걱정이 건강기능식품시장으로 파장이 옮겨가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얘기다.

건강기능식품업체 한 관계자는 "그동안 업계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알리는 일도 꾸준히 해왔다.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꼭 확인하라든가, 일반 식품과는 다르다는 점도 강조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이나 건강식품을 표방하는 제품을 제대로 구분해서 판단하기는 아직 쉽지 않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노니 파장 처럼 큰 이슈가 생기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도 당연히 영향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발표에서는 노니 제품을 질병 예방과 치료 효능 등을 표방하며 판매한 사이트와 제품, 판매업체 등도 허위·과대광고로 함께 적발돼 시장 신뢰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또다른 관계자는 "경우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백수오 사태를 알지 않느냐"며 "원료에서부터 유통, 판매까지 업계 전체가 술렁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시장은 입소문과 유행에 어느정도 기대는 경향이 있다"며 "좋지 않은 내용이 알려지면 관심과 신뢰, 매출이 함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에 등장한 노니제품이 건강기능식품은 아니지만 큰 영향이 없기를 바랄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식약처 발표에서는 허위‧과대광고 유형도 상당수 적발됐다.

항염이나 항암 등 질병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알린 경우가 대다수였고, 항산화 효과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거나 혼동하도록 한 사례도 있었다. 특히 원액 100%라고 광고하면서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을 판매한 경우도 함께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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