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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월)

우황청심원

건기식 소분 판매 허용 가닥…개인맞춤형 제품 출시 임박

식약처, 정책 방향 발표…유전자 분석 서비스 등 통해 상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시장에 나올 날이 머지않았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9일 진행된 '건강기능식품 발전 학술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는 이러한 방향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도입 및 안전관리 방향'을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제조 품목수는 2만 4,100여개 수준이다. 영양소 28종을 비롯해 기능성 원료 68종, 개별인정형 277종 등을 원료로 제조한 것이다.

식약처는 이같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에 개인 맞춤형 제품 활성화를 위해 소분 판매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 왔다.

복지부의 소비자 직접의뢰(DTC) 유전자 분석서비스 시범사업과,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통과한 민간업체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대한 실증 특례를 통해 제한적이나마 기반이 형성됐다고 판단하고, 걸림돌이 되는 소분 판매 허용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매장 예시. 식약처 발표자료에서 언급한 일본의 사례다.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의 소분 판매는 허용되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소비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소분 판매를 허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선보일 수 있는 통로를 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이 유전자 분석이나 상담을 통해 부족하거나 필요한 성분을 확인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학술대회에서 "하반기 도입을 추진할 제한적 소분판매 허용은 변화하는 현실에서 우선 길을 열어주는 차원"이라며 "법이 정한 범위내에서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민간 기업의 DTC 유전자 검사를 통해 비만관리나 영양관리 서비스를 받고, 부족한 기능성 성분을 추천받아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 섭취가 가능할 전망이다.

허위 과대 표시 광고에 대한 관리도 함께 강화된다.

유전자 검사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를 오인·혼동하게 하는 기만 표시나 광고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식약처의 방침이다. 특히 일일섭취량 준수와 소분용 제품의 품질관리도 챙길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업계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에서는 소비자 직접 검사를 통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마이 G스토리'를 선보였다. 마크로젠과 손을 잡고 유전자 분석 등의 서비스와 1:1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약공덧글
약국은? 2019-05-15 11:59:00  edit del
여전히 불법이라 하겠지 약사 패싱
아이큐 2019-05-15 18:18:47  edit del
건기식 다 풀렸네 약사 큰일....빨리 한약이라도 가져오자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그럼 2019-05-16 09:16:29  edit del
약사가 건기식 조제해서 팔아도 되겠네 블루오션인거 같은데
바이엘아스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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