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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월)

우황청심원

약사 신용카드 유용한 영업사원 논란, 제약-약국 입장 '팽팽'

대한뉴팜 "일탈행위로 회사도 손해"-피해 약사 "민형사상 소송 진행"

영업사원이 약사의 신용카드를 유용한 것으로 인해 1억7천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대한뉴팜에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약사와 제약사측이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A약사는 21일 대한뉴팜 관계자들이 찾아와 피해 보상과 관련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얼마까지 인정한다는 식의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약사가 이른바 '카드깡'(불법 할인대출)을 한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약사의 과실 부분을 찾으려고 해 불쾌했다는 입장이다.

A약사는 피해금액인 1억7천여만원에 대해 제약사가 책임을 지고 변제해야한다는 입장으로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향후 대화는 이어가겠지만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제약사측은 이에 대해 전체적인 수금이 끊기는 등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하지 않느냐는 맥락에서 진행된 것이라는 반응이다.


카드깡 논란과 관련해서도 영업사원이 제약사의 자회사격인 다른거래처로 수금을 잡은 상황에 대해 회사끼리 짠 것 아니냐는 약사의 의혹 제기에 제약사 입장에서는 반대로 볼 때 약사가 카드깡 한 것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이야기가 나온 것일 뿐 절대 먼저 이야기를 꺼내거나 의심하지 않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제약사측은 25일까지 답을 달라는 약사의 내용증명에 따라 1차적으로 21일 만났으며 약사에게 추가적으로 자료를 받아 보상범위를 산정하는 등 진행하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영업담당자가 카드를 불법, 부정하게 사용한 것에 대해 당사 거래처에 사용된 경우라면 당연히 회사 이름으로 영업하고 수금한 사안인만큼 변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다른 곳에 결제된 내역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며 이 경우 회사도 영업사원에게 피해를 입은 부분으로 회사 책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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