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뉴스
  • 전체기사

'가심비' 내세운 키오스크 출시...동네약국도 '스마트하게'

‘온키오스크’ 선보인 온라인팜, 성능·가격 모두 잡았다

2019-06-03 06:00:21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무인자동화가 기반의 편의 서비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최근 약국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약국 유통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 지난달 22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온키오스크’ 제품 설명회를 갖고 약국 선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키오스크’는 주 52시간 및 최저임금 상승 등 시대적 경영 불안감과 더불어 혼잡한 약국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약사의 본 직무인 복약지도에 집중하도록 약국에 맞게 설계된 키오스크 장비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 키오스크와는 달리 약국 전용 키오스크는 복잡하고 다양한 처방패턴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술과 선결제 후조제·복약지도라는 기존과 다른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그동안 약국용 키오스크는 이러한 ‘처방전 접수’라는 특수 기능으로 인해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대형 약국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온라인팜이 출시한 ‘온키오스크’


하지만 ‘온키오스크’는 1년여간의 개발기간과 3달간 베타서비스를 거쳐 소형약국에 적합한  A형(9.7인치), 중·소형 약국에 적합한 B형(15인치), 주력 제품인 C형(21.5인치), 문전약국과 대형약국에 적합한 D형(43인치)모델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개발했다. 

‘온키오스크’ 베타서비스에 참여한 약사들은 “약값 결제, 수납 등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상담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과 “최신화 된 약국의 모습에 약국 이미지 메이킹 강화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도입 전과 달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더불어 환자들은 약국에서 키오스크를 보니 신기해하며 “대기시간을 줄이고 가격으로 인한 오해를 덜 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같은 개발기간과 테스트, 약사들의 의견수렴 및 현장의 반응을 거쳐 개발한 ‘온키오스크’는 제품의 성능과 서비스를 높이고 가격 낮추기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약국 키오스크 시장에 뛰어들었다.  


온라인팜 eBiz사업부 이상국 이사.

이날 제품 설명회에 나선 온라인팜 eBiz사업부 이상국 이사는 “온키오스크의 장점은 크게 4가지 진료과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각과별 특성에 맞게 처방전의 무인·접수·수남이 가능하며 두 번째로는 OTC나 의약외품 등 약사가 원하는 판매상품을 키오스크 내에 노출하는 옵션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SK브로드밴드와의 협업을 통해 약 5천여명의 전문 인력이 설치, 24시간 관제 서비스 및 무상 A/S를 제공하고 온라인팜이 특허 받은 ‘롤’형태 복약지도서가 출력되고 4개국어 음성안내 지원기능을 갖고 있어 외국인도 쉽게 다가올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약사들과 함께하는 키오스크인 만큼 저희만의 키오스크가 아니라 약사들의 의견을 듣고 약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와 도구로 사용하려고 한다"며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기사의견 달기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약공TV베스트

인터뷰

청년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