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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한 '착한약국'..."한달 2번 휴일에 문 열어요"

자율로 여는 휴일지킴이약국들, 쉬기보다는 봉사 택해

2019-06-10 12:00:30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자료사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의무감'을 앞세워 휴일에도 약국 문을 여는 약사들이 많다. 

특히 최근 직장에서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잡자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확산되면서 일보다는 쉬는 것을 택하는 시대임에도 이들 약국은 상황이 다르다.

이는 일반 국민의 다양화해지는 삶의 형태와 달리 약국은 365일 지역주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제중심의 문전약국이 아닌 일부 주택가의 약국과 더불어 자신만의 신념(?)으로 꿋꿋하게 휴일지킴이 약국이 있는 것.

서울 금천의 K약국은 월 2회 꼬박 일요일에 약국을 열고 혹시라도 찾을 환자를 맞이한다. 또 평일에도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14시간씩 약국 문을 열어 오고가는 지역 주문의 건강을 보듬고 있다. 

K약국 약사는 "인근에 큰 병원이나 주말에 문을 연는 의원들이 없는 지역"이라면서 "온전히 주택만이 밀집해 있어 되도록 약국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하라고 지시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봉사한다는 의무감에 휴일에도 문을 열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 충북의 한 약사회 관계자는 "휴일지킴이 약국이 의무도 아니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의협심이 필요하다"며 "365일 문여는 약국은 정말 쉽지않은 일"이라고 칭찬했다. 

서울의 한 약사회 인사도 "10여전만해도 반별로 돌아가며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해왔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면서 "주변 여건 등 상황에 따라 약국을 열게 되지만 지역주민을 생각해 휴일없이 여는 약국도 적지않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를 마련해 약국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기준 전국적으로 연중무휴약국은 802개소였으며 수도권에 절반정도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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