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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화)

우황청심원

"린파자, BRCA 변이 전이성 췌장암 무진행 생존기간 연장"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MSD는 미국 시카고 현지 시각 기준 6월2일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19)에서 POLO 임상 3상 연구의 세부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국제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도 게재됐다.

두 회사에 따르면 백금기반 1차 화학요법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BRCA 변이(gBRCAm) 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으로 린파자(올라파립) 정제 투여를 진행한 POLO 연구 결과 린파자 치료군의 무진행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7.4개월(중앙값)로 위약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3.8개월보다 길었다.

1년, 2년 시점 모두에서 린파자 치료군은 위약군 대비 두 배 이상의 환자들에서 무진행 생존이 나타났다는 것이 두 회사의 설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연구개발부 호세 바셀가 부사장은 "이런 전례 없는 결과는 오랜 시간 거의 진전을 보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다"며 "빠르게는 치료 6개월 후부터, 위약을 복용한 환자의 두배 이상이 되는 린파자 복용 환자에게서 무진행 생존이 확인됐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환자들이 린파자를 복용할 수 있도록 현재 규제 당국과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MSD 로이 베인즈 글로벌 임상 개발 총괄 겸 최고 의학 책임자는 "린파자가 항암화학요법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생식세포계열 BRCA 변이 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켰음을 보여주는 POLO 시험의 결과는 고무적"이라며 "전이성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이 3% 미만인 현 상황에서 이번 결과는 선택지가 별로 없는 암종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겠다는 MSD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의지를 한층 강화시켰다"고 밝혔다.
어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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