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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보다 다양한 마스크가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쉼터] 약국 위협하는 일반유통시장의 단면

2019-06-08 06:00:21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한쪽 코너에 수십개의 다양한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는 '모든 생활 잡화를 모아둔' D체인매장. 마스크 종류가 많아 사진속에 다 담지 못했다.

이곳은 과연 어디일까?

사진만 봐서는 알 수 없다. 약국의 한 모습인지 아님 다른 곳일까? 분명한 것은 사진 속 제품들은 바로 마스크이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가 걸려있는 이곳은 바로 지역상인마저도 우려를 표하기 시작한 '모든 생활 잡화를 모아둔' 전국적인 D체인매장이었다. 기자가 다양한 약국을 다녀봤지만 이처럼 많고 다양한 마스크를 진열해둔 곳을 처음이었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를 넘어 환경적 재앙으로까지 표현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마스크는 언제부턴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만큼 관련 시장도 특정 계절만이 판매되는 계절상품에서 연중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약국은 마스크시장에서도 일반유통에 주도권을 내주고 있는 모양으로 비춰주고 있다. 

연령과 성별, 이용형태 등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담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이같은 대형 일반유통과 경쟁에서 약국이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까.

약국은 단순한 외품이라도 소비자에게 하나의 정보라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다. 일반유통에서 오르지 소비자 스스로 선택 구매해야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결국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약국을 찾은 모든 이에게 '좋은 제품, 정확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려는 작은 노력부터 약국의 경쟁력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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