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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으로 사망' 지난해 4건...'마취 사망'도 1건 보고됐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018년 환자안전 통계연보' 공개

2019-06-12 06:00:21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지난해 '투약으로 사망'에 이른 사고가 지난해 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병원약사회가 공지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환자안전 통계연보'에 따르면 이와 같았다.


사고종류에 따른 위해정도별 보고 현황을 보면 '사망'의 경우 환자의 자살 및 자해가 2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낙상사고가 22건으로 뒤를 따랐다. 

이어 식사에 의해 사망한 사건도 12건이나 약물 투약이 그 뒤를 이었다. 검사, 처치·시술이 각각 3건씩, 의료장비 및 기구와 마취가 각각 1건씩이었다. 전체 사망사고는 95건에 달했다. 

총 22건인 '영구적인 손상 또는 부작용'의 경우 낙상이 6건, 수술 4건, 투약 3건, 환자의 자살 및 자해 1건, 수혈 1건이었다. 

사고종류별로 보면 낙상은 지난해 전체 환자안전사고 보고건수 9243건 중 46%인 4224건으로 최다였다. 
투약만은 전체의 27.6%인 2602건이 보고됐으며 이중 위해없음이 202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치료 후 휴유증 없이 회복된 사례는 416건, 일시적인 손상 또는 부작용 143건, 장기적인 손상 또는 부작용은 11건이었다. 

이밖에도 검사는 533건으로 전체의 5.6%를, 진료재료 오염 및 불량으로 보고된 건수가 433건으로 전체의 4.5%를 기록했다. 


사고 발생 후 조치사항별 보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투약 치료'가 1080건으로 전년 591건에 비해 489건이 증가했다. 

또 '모니터링'의 경우 지난해 4267건으로 전년 2009건에 비해 2258건이 늘었으며 전체 사고 발생 후 조치보고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종별 보고 현황을 보면 약국은 지난해 1029건으로 전년 118건에 비해 무려 911건이 늘어 772% 늘어 여타 요양기관에 비해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다. 

종합병원은 4294건으로 전체 기관 보고의 46.4%를 차지했으며 전년 1933건 대비 2361건이 늘었다. 증가율은 122.1%였다. 

상급종합병원은 1835건으로 전년 1089건에 비해 746건이 늘었고 요양병원도 1214건으로 전년 532건에 비해 682건이 늘어 128.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안전법'에 따라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의 운영을 위탁 받아 환자안전사고 정보의 수집 및 분석을 통해 환자안전 정보 환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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