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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필수의약품 36개 추가 지정…총 351개로 확대

2019-06-12 09:47:39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결핵치료제인 '이소니아지드 주사제' 등 36개 의약품을 추가해 총 351개의 '국가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관리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36개 의약품은 △결핵치료제 3개 △말라리아 치료제 7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20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용 약 1개 △지정 감염병 등 치료제 5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추가 지정은 11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의장 식약처 최성락 차장)의 의결을 거쳐 결정됐으며 감염병과 결핵 치료제 등 국민 보건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집중적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동 협의회 회의에서는 최근 유니덜진 정제(자궁 출혈 방지제) 등 필수치료제의 공급 중단 발생에 대한 행정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필수의약품 관리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의료현장과 협력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필수의약품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추진,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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