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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제오, 중증신장애 2형 당뇨도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우위"

2019-06-12 20:14:57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79회 미국당뇨병학회'(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중등도 및 중증 신기능 장애를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고위험군 환자 관련 BRIGHT 연구의 하위분석(Sub-analysis) 결과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노피에 따르면 인슐린 데글루덱과의 직접 비교가 담긴 BRIGHT 연구 하위분석 결과 '투제오'는 중등도 및 중증 신기능 장애(eGFR <60 mL/min/1.73 m2)를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저혈당 발생률 또는 저혈당 사건의 차이 없이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개선된 혈당 조절 효과가 있었다.

정상적인 신기능(eGFR ≥90 mL/min/1.73m2)의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가 투제오를 투여했을 경우 확인된 저혈당 발생률은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적었고 혈당 조절 및 저혈당 사건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59.9% vs. 65.0%). 혈당 조절과 확인된 저혈당 발생률 또는 저혈당 사건은 경증 신기능 장애(eGFR 60-90 mL/min/1.73 m2) 성인 환자에서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사노피는 밝혔다.

한편 투여 초기 12주를 지칭하는 용량적정기간 동안에 저혈당 없이 ADA 권장 혈당 목표치(HbA1c)인 7%에 도달한 환자는 투제오 투여 군이 인슐린 데글루덱 투여군보다 많았다.

사노피 의학부 김똘미 전무는 "통상 제2형 당뇨병 환자의 50%에서 당뇨병성 신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들은 대개 저혈당 위험이 높아 적절한 치료를 하기 어렵다"며 "이번에 공개된 BRIGHT 연구 하위분석(Sub-analysis)에 따르면 중등도 및 중증 신기능 장애를 가진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도 투제오가 저혈당 사건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투제오가 신장애 환자 등 성인 당뇨병 고위험군에서도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인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사노피는 국내 당뇨병 환자에서 최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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