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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위조, 마약류 불법 구매 간호조무사·약사 덜미

2019-06-16 12:35:51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처방전을 위조해 마약류 의약품을 빼돌린 간호조무사와 약사 등이 검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간호조무사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약사 B씨와 간호조무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간호조무사 4명은 자신이 근무하는 의료기관에서 처방전을 빼돌린 뒤 이를 위조해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수만 정을 사들인 혐의가 있다.

약사 B씨는 해당 사실을 알았음에도 약을 조제했으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식욕억제제까지 추가로 써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모 백화점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을 수사하던 중 피의자로 입건된 A씨의 집에서 위조된 처방전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입건된 간호조무사들은 모두 구매한 약을 전부 복용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들 중 한 명이 약을 외부로 판매한 정황이 있어 불법 거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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