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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범아시아 폐암 서밋 2019' 마쳐

2019-06-17 23:37:26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아스트라제네카는 6월13~14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범아시아 폐암 서밋 2019'(Pan-Asia Lung Cancer Summit 2019)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아시아 지역 내 폐암 전문 의료진간 과학적 교류와 최신 치료지견 논의를 위한 학술 회의로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의학부(AstraZeneca Global Medical Affairs)가 주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1개국에서 150여명의 암 전문 임상의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연세의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와 미국 레빈 암 연구소의 에드워드 김 교수, 중국 상하이교통대 흉부전문병원 슌 루 교수까지 한국, 미국, 중국의 석학들이 공동 좌장을 맡았다. 

양일에 걸쳐 진행된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바이오마커(Biomarker)의 등장과 폐암 맞춤치료의 발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 △3기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전략의 변화 △3기 비소세포폐암 관리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등의 발표가 열렸다.

소그룹 워크샵 세션도 함께 열렸는데 △중추신경계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 △EGFR 변이가 있는 환자에서의 다양한 1차 치료 전략 △EGFR-TKI 1차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의 치료 △절제가능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 등의 토론도 진행됐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의학부 클라스 바커 부사장은 "폐암 치료 분야에 있어서 국제연구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포진해 있는 한국은 아시아 각국의 의료 전문가를 초대해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나누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폐암 서밋을 개최하기에 최적의 위치"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많은 임상의, 연구진, 정책입안자들과 협력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발전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밋의 좌장을 맡은 연세의대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는 "아시아 각국의 폐암 치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국의 연구 및 인식 현황과 환자 관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아시아 지역 내 연구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함으로써 한국이 폐암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고 더 나은 환자 치료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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