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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트렌드를 읽어라...CPHI서 동분서주

'2019 CPHI china'국내 20여개 기업 한국관 설치 홍보전

2019-06-24 12:00:23 이승연 기자 이승연 기자 bigyean@kpanews.co.kr


[현지 취재=상하이 의약품 전시회(CHPI CHINA 2019)]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는 중국 파마위크(China Pharma Week)였다. 

이에 중국은 18일부터 3일간 상해 푸동신구에 위치한 상해신국제박람중심에서 '제19회 세계제약원료박람회(CPHI, Chemical Pharmaceutical Ingredient)'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중국의약보건품수출입상회(CCCMHPIE)와 중국인포마그룹(Informa Group)이 주최하고 상해보화국제전시공사가 개최한 것으로 한국, 인도, 일본 등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총 3천여 업체들이 참석했다.

CPHI china는 'Leadership, Business, Networking, Recognition, Knowledge, Innovation'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중국 의약법규관련 해석, 중점수출국 시장분석, 해외시장 개척 경험 등을 공유했다. 

또한 기업 임원들의 교류 만찬, 공장 견학, 제품전시회 등 제약산업 각계 인사들이 양질의 사업 소득과 인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박람회에 참석했다. 

특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가 전시장 중앙에 한국관을 만들고 그 안에 20여 개 기업의 부스를 조성했다.

세계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왼쪽부터 일양약품 김동연 이사장, 한림제약 김현규 소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석중 주임.


일양약품 김동연 이사장은 "일양약품은 해마다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흐름을 파악한다. 이곳에서 신약 판매를 위한 중간체를 확보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인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인도와 동남아에서도 원료 요청이 들어온다. 큰 중국시장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수요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중국 각지에 있는 일양약품 식구들과 만나 회의하고 신약발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교류했다"며 "다른 기업들도 박람회에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림제약 김현규 소장은 "우리는 단기판촉보다 중장기적 홍보를 한다. 제약원료박람회이지만 원료의약품 홍보보다 완제에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새로 개발한 복합제 신약에 관심이 많고 특히 점안제에 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미국 수출이 곧 성사된다. 이후로도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 대상으로 원료의약품 수출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며 "한림제약은 품질을 우선시 하는 정직한 회사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석중 주임은 박람회 참석 계기에 대해 "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고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해 참석했다"며 "해외영업팀뿐만 아니라 라이센스팀 등도 같이 와서 항암제와 개량신약의 수출 위해 부스를 디자인하고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주임은 "개량신약은 항암제에 비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아 홍보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유럽월드와이드 전시회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제20회 CPHI china는 내년 6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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