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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임원 정책대회서 '2020총선기획단' 출범

집행부·각급 약사회간 회무 철학 공유..."회원·국민 이익 선순환구조 마련할 것"

2019-07-11 06:00:27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2020총선정책기획단 출범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전국 주요 임원 정책대회 워크숍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대한약사회는 10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13, 14일 양일간 천안 상록유스호텔에서 진행되는 ‘2019 대한약사회 전국 주요 임원 정책대회’와 ‘2019 전국 여약사 대표자 워크숍 계획’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총선정책기획단 출범과 관련 역할과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정책대회는 대한약사회 39대 집행부와 각급 약사회 임원간의 회무철학을 공유하고 약사사회 공감대 확대를 통해 통일된 회무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과 약사회의 소통기반을 통해 회원권익을 도모하는 한편 올바른 약사직능을 통해 국민의 이익을 만드는 선순환구조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참여대상은 대한약사회 39대 집행부와 각 시도지부 임원 및 분회장으로 600여명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간 워크숍에서 발대식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던 2020총선정책기획단이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선거는 대의민주주의의 꽃으로 헌법에 보장돼 있는 국민들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각 당과 후보들에 대한 인식과 철학을 검증하고 약사회 정책을 각 당과 후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2020총선정책기획단이 출범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단이 김대업 회장이 취임하면서 밝힌 국민과 회원이 함께 이익이 되는 정책을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는 의지 실현을 위해 합리적인 약사회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하고 실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과 구체적인 활동내역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자발적 정당가입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지역마다 입장과 상황이 다른 총선에 집중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겠냐는 일부 우려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기획단이 구성되지는 않았지만 각급 약사회의 요청으로 자료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었다며 이번 기획단 운영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 이익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은 의약분업 20주년으로 성과와 개선방향을 논의해야하는 21대 국회는 중요하다며 각 당의 정책을 검증하고 약사회의 정책을 제안하고자 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와는 다른 지역별 선거인만큼 올해 주요 임원 정책대회로 계획하게 됐다며 참여 분회장들이 각 지역 의원들이나 후보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의견공유가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하게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대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를 비롯 복지위 소속 국회의원 등 관련 국회의원들이 참석 여부를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3일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을 초청해 특강이 진행되며 이어 14일 진행될 정책토론회에서는 차등수가제와 약국보조원 제도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토론이 진행된다. 

약사회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정책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이를 기반으로 임기 내 정책추진의 통일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회무 추진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2019 전국여약사 대표자 워크숍은 ‘변화를 주도하는 여약사의 리더십’을 주제로 여성리더십 교육을 통해 훌륭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약사회 발전과 약사사회의 상호간 협력 및 결속력을 강화하는 한편 커뮤니티케어 사업을 공유해 향후 약사직능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순 여약사담당부회장은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에 대한약사회 여약사 지도위원 및 여약사위원회 위원을 비롯 전국 여약사담당 업무를 맡은 여약사들이 참석하게 된다며 리더십 특강과 3분 발언 시간을 통한 소통시간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여약사대회를 4월 총선 이전에 진행해 2020총선정책기획단의 활동이 극대화 되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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