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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건보공단 빅데이타 공유...의약품 안전 등 손잡았다

양기관 31일 업무협약 체결 "협조 중요한 계기 마련"

2019-07-31 11:40:09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식약처와 건강보험공단이 국민건강과 의료제품 안전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제품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에 초점을 맞춰 31일 강원도 원주 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보험급여 등재 후 사후관리까지 식약처와 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정보와 인력을 연계해 의료제품 전(全) 주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건강보험 재정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식약처와 건강보험공단은 의료제품 안전과 국민보건 향상과 관련한 전문지식과 정보 등의 공유는 물론 임상시험 허가·심사 등을 위한 자문 인력 교류, 국민건강 증진과 안전 확보를 위한 보건정책의 교육과 홍보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식약처는 건강보험공단의 보험청구와 건강검진·의약품 사용현황 정보를 의료제품으로 인한 부작용 인과관계 분석, 시판 후 안전관리와 의약품 안정공급을 위한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임상의사 등 전문 인력을 의약품과 의료기기 허가, 임상시험 심사 등에 참여시키는 등 전문 인력 교류를 확대해 허가‧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기존 빅데이터와 식약처의 의약품·의료기기 임상재평가와 3상시험 정보, 품목별 생산‧수입자료 등을 계약과 등재품목 재평가에 활용해 협상력 강화와 적정지출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허가·평가 정보와 긴급도입 의약품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필수 품목이나 허가취하 품목에 대한 적정 공급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체결은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식약처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식약처의 약학적 지식 등을 함께 공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에 초점을 맞춘 사업과 커뮤니티케어 사업 참여를 통해 약물사용에 대한 실제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늘 협약이 이러한 공유와 협조의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를 수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가치가 되고 있다"며 "소유보다는 공유를 위한 노력이 더 의미를 더해가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해 협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건강보험공단이 오랜기간 축적해 온 빅데이터는 식약처 업무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일산병원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면 의료기기 평가 등과 관련한 전문성이 한단계 도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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