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감염이벤트
타이레놀 배너 예비약사세미나
  • HOME
  • 뉴스
  • 정책·보험
우황청심원 웹심포지엄 2탄

업계 불만 잠재울까, 식약처 내년 심사인력 30% 더 늘린다

87명 증원 기재부 안 통과…전체 300명 이상 될듯

2019-10-11 06:00:23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업계에서 의료제품 심사에 대한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90명에 가까운 심사인력을 증원할 계획이다.

현재 인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인만큼 업계가 기대할 수 있는 제품 심사 개선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0일 식약처출입기자단 취재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 의약품을 비롯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심사 인력을 87명 충원할 예정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정부안을 통해 해당 인력 충원에 대한 안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향후 수수료 인상 등을 통해 식약처 내 예산이 확보될 경우 추가 심사관까지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기준 전체 분야의 심사관은 총 250여명. 내년 뽑힐 심사인력은 전체의 4분의 1이 넘는 수준으로 현재심사관의 3분의 1이 넘는다.

이들 심사관의 경우 무기계약직(공무직)으로 식약처에 '입사'할 예정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의 신규인력 지침에 따라 87명을 6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형태의 예산이 편성됐다. 국회 통과 이후에는 3월 채용, 6월, 9월 등에 따라 채용 기간이 달라 우선기준을 6개월로 잡았다.

정확한 예산은 국회 예산안 통과 혹은 심사인력 채용 일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 안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예산 편성이라는 것이 식약처 내부의 설명이다.

이번 심사인력 충원을 통해 업계가 지적해오던 심사 능력 강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1월 있었던 류영진 전 식약처장의 셀트리온 방문. 당시 셀트리온 측은 심사수수료 상향을 해서라도 허가 절차가 보다 빠르게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제언했다.

더욱이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6월)동안 식약처에 의약품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가 자진철회한 숫자가 297건에 달한다며 늦은 행정에 국내 제약사가 '식약처 패싱'을 하고 있다는 지적까지 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의약품 심사 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업계에서도 식약처의 심사 속도를 지적하는 사례가 많아 이번 인력 증원이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B밀처방캠페인

B밀처방캠페인

관련 기사 보기

예비약사세미나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비맥스BB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그린스토어2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