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감염이벤트
약공어플 다운로드 보건복지부_심평원
  • HOME
  • 뉴스
  • 단체·동문
3분 설문조사 이벤트

건약, "식약처장은 '시위소찬' 말라"

콜린알포세레이트 "약효 있다" 국감 질의 답변 책임져야할 것

2019-10-22 12:00:35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가 22일 ‘시위소찬, 그 약과 식약처장’이라는 논평을 내고 콜린알포세레이트와 관련한 국감에서의 식약처장의 대응에 대해 비판했다.

건약은 논평에서 ‘시위소찬’을 언급하며 하는 일 없이 높은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녹만 축내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이 말에 딱 어울리는 약제를 하나 짚어보자면 콜린알포세레이트가 대표적이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탈리아에서 허가를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디 믿어볼만한 제대로 된 근거 자료 하나 없이 매년 2000억 넘는 건강보험 재정을 축내고 있다며 치매 예방약, 뇌 영양제 등등 그 이름은 화려하나 미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만 판매되고 있고, 심지어 이런 용도로는 광고마저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건약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많은 국회의원들이 이 약제의 효능과 재정 소요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했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재평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지만 21일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장은 이 제제가 효과가 있느냐는 국회의원의 질문에 ‘약효가 있다’고 답했다며 의약품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가장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식약처장은 그 답변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식약처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허가할 때 검토했다는 자료들은 어디 내놓기도 민망한 수준의 논문이라 부를 수도, 임상시험이라 부를 수도 없는 것 들 뿐으로 과연 식약처장은 관련 자료를 단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보고도 그 효능을 믿었다면 그는 무식함을 의미하는 것이고, 아직 보지도 않았다면 이는 무능함을 의미하는 것이라 그 무엇이라 하더라도 식약처장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건약은 그동안 식약처는 효능이나 안전에 논란이 있는 약제들을 다루는데 있어서 미숙함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인보사 사태를 통해 우리는 그 사실을 확실히 보았다고 밝히고 오류가 있었다면 그를 바로잡으려는 부단한 노력만이 국민들과 환자들에게 사죄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식약처는 정말 모르는 것인지 되물었다.

이어 그 스스로 시위소찬이 되고 싶지 않다면 이의경 식약처장은 콜린알포세레이트 문제를 정확히 보아야 한다며 식약처의 무능함으로 허가받아 아직도 국민들과 환자들의 주머니를 털고 있는 여러 효과 불분명한 약제들에 대한 교통 정리는 지금 당장, 콜린알포세레이트를 기점으로 시작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약공어플 다운로드

약공어플 다운로드

관련 기사 보기

신일제약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비맥스BB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그린스토어2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