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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밀처방 캠페인 2차 (설문)

“약국용 처방전, 원내 주사제·질병기호 표기 의무화해야”

[김성진의 시사펀치] 주사제-먹는약, 동일한 성분 있어 정확한 복약지도 위해 필요

2019-12-04 12:00:23 약사공론 기자 약사공론 기자 kkm@kpanews.co.kr

얼마 전 동기 약사가 처방을 받았는데, 그 환자가 기침만 하는 줄 알았더니 복약지도를 하면서 보니까 독감에 걸렸었다고 한다.

처방 내용만 보면 독감에 걸렸는지 전혀 몰랐다.

그런데 이 환자는 병원에서 먹는 독감바이러스 약을 타는 게 아니라 주사를 맞고 왔다고 전했다. 환자가 말을 해서 독감인지 알게 됐는데, 그리고 나서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마스크 착용 여부가 아니라 이 환자에 대한 정보가 약사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약사에게 독감 환자라는 것이 정확하게 전달이 됐다면 약사 본인의 보호도 하겠지만, 환자를 좀 더 나은 복약지도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두 가지를 말하고 싶은데, 하나는 원내 조제를 했던 주사제도 처방전에 표기를 의무적으로 했으면 한다. 

복지부가 발행하는 처방전 양식을 보면 주사제 처방이 있다. 원내 조제를 체크하는 것도 있고 원외처방도 있는데, 지금은 보통 인슐린 같은 원외처방만 표시하고 있어 원내처방도 표시했으면 한다.

주사라고 해도 성분이 먹는 약과 동일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이 환자가 병원에서 어떤 주사를 맞고 왔는지 표기가 되면 중복되는 약을 먹지 않게 할 수도 있고, 복약지도 할 때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또 한 가지는 질병분류기호가 있는데 이것도 좀 표시했으면 한다.

물론 환자 보관용에는 환자가 원하면 표기하지 않아도 되지만, 약사에게 제공되는 약국 보관용 처방전에는 반드시 질병기호가 표시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환자가 어떤 목적으로 이 약을 처방받았는지 약사가 알게 되고 그에 맞춰서 정확한 복약지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는 복지부 담당 공무원이 검토 후 의무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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