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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판매 '오전으로'...시간 재조정한 약국 늘었다

수요 감안, 방문객 많은 시간대로 바꾸는 곳 늘어

2020-03-27 05:50:19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약국에서 마스크 판매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에 맞춰 판매시간을 재조정하는 약국이 늘고 있다.

특히 오후에 판매를 시작할 경우 영업을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마스크 재고가 남는 경우가 많아 방문객이 많은 오전부터 마스크를 판매하는 것으로 바꾸는 곳도 증가하고 있다.

사무실 밀집 지역 A약국은 하루 2차례 나눠 취급해 온 마스크를 오전에 집중해 취급하는 것으로 최근 수정했다.

며칠 사이 오후 시간대 마스크 수요가 상당히 줄어 밤 9시가 넘어 약국 영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비로소 판매가 마무리됐다. 구입하려는 방문객이 많은 오전시간에 마스크 취급을 집중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판단이 섰고, 어제부터 그날 공급된 마스크를 오전에 판매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A약국 약사는 "확실히 팔림세가 줄어든 것은 맞다"라며 "1~2주 전만해도 1시간여만에 동나던 마스크가 최근에는 거의 하루 종일 판매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 약국도 마스크를 취급하는 시간이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간혹 그날 입고처리한 마스크를 모두 판매하지 못하고 다음날로 넘기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근 약국을 포함해 전반적인 수요가 1~2주 전보다는 뚜렷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또다른 B약국도 이번주부터 오전에 마스크를 취급하고 있다. 최근 하루이틀 수요를 감안하면 거의 상시적으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B약국 약사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오후에 마스크 판매를 시작하면 2시간 정도면 재고가 바닥이 났다"라며 "오후 시간 마스크 수요가 많지 않아 이번주부터 오전으로 판매시간을 조정했는데, 저녁까지 마스크가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추세라면 마스크 판매시간을 따로 공지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것이 B약국 약사의 설명이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다가오는 주말은 지나봐야 확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평일 마스크 구입을 미룬 사람들이 주말에 어느 정도 약국을 찾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다.

또다른 C약국 약사는 "평일 마스크 수요가 줄기는 했지만 이번 주말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해당 요일에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을 미루고 주말과 휴일에 구입하려는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 보고 공급이나 판매방법에 수정이 필요하면 바꿀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직전 주말처럼 평일과 달리 주말 마스크 수요가 상당히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는 것이 C약국 약사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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