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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수급안정에도 약사들은 '호갱님'?

[이런 '약' 어디 없나 16회]

2020-04-03 06:00:54 신은진 기자 신은진 기자 sej0720@kpanews.co.kr

이런 ‘약’ 어디 없나 16회에서는 이우진 기자와 김혜진 약사가 마스크 수급 안정에도 약사들이 겪고 있는 또 다른 민원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혜진 약사는 “약국 오픈과 동시에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빠르게 소진되는 편이었다”며 “하지만 이번 주에 들어서면서부터 갑자기 재고가 남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기사에서 마스크 제조업체나 물량을 받아 판매하는 업체에서 공적 마스크가 아닌 일반 마스크를 이벤트성으로 많이 풀었다는 기사를 봤다”면서 “일단 매수의 제한이 없는 게 대부분이었다 보니 지금까지 받아온 거처럼 저희가 계속 받아도 되느냐는 걱정이 된다”고 토로했다.

이우진 기자는 실제로 “약국 외에 판매하는 마스크는 대체로 1매 소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약국 같은 경우는 직접 소분하거나 덕용이라고 불리는 10매 20매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김 약사는 “마스크에 여유가 생기고 있다 보니 소분한 마스크는 사 가시는 않는 분들이 있다”면서 “어떤 마스크인지 미리 보여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조금 비싸도 상표가 있는 마스크를 사게 되는 거고 약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동안 공적 마스크를 위해서 매일 소분했던 일종의 국민 보건을 위한 노력이 퇴색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공적 마스크가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덕용 생산과 KF94보다 KF80쪽으로 생산량을 집중하겠는 것을 약사들이 듣고 소분하고 판매를 하는 것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하면서 진행해 왔다”면서 “지금 같은 경우에는 마스크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고 있고 더 이상 소분 마스크를 소비자들한테 드리기에는 명목이 안 선다”고 토로했다.

이어 “급한 상황도 아니고 지금부터는 일회용 마스크가 나와야 하지 않느냐고 생각하면서 약사들 입장에서도 불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마스크 구하기가 참 어려웠고 저 같은 경우도 사기 위해서 동네약국에 30분씩 줄을 섰다”면서 “자연스럽게 공급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노력을 한 업체, 그것을 판매한 약사분들의 노력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저희가 생각해볼 부분은 노력이 한순간의 이권이나 혹은 매상으로 인해 추락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국민 보건을 위한 노력이라는 틀이 단순히 ‘시장성’ 혹은 그동안 ‘약사를 바라봤던 눈’이 퇴색시키지 않겠냐는 고민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런 ‘약’ 어디 없나 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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