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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약' 어디 없나 20회] 유산균이 3,900원?…약국보다 싼 건기식 ‘폭탄세일’논란

[이런 '약' 어디 없나 20회]

2020-06-04 06:00:33 신은진 기자 신은진 기자 sej0720@kpanews.co.kr

이런 ‘약’ 어디 없나 20회에서는 이우진 기자와 김혜진 약사가 ‘건기식 폭탄세일 논란’이라는 주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우진 기자는 “약사공론에서 5월 22일 자로 보도된 기사에 모 제약사가 온라인 쇼핑몰에 자사의 이름이 붙은 제품을 무려 3,900원으로 내놨다”면서 “사실 약국에서 최근에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건기식 같은 경우는 약국에서는 아픈 손가락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김혜진 약사는 “건기식 시장이 처음부터 우리의 시장이 아니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빼앗겼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은 건기식의 주체가 약국이 아닌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 기자는 “모 제약사 같은 경우는 자사 제품을 자사 몰에 가입해서 구매하면 990원에 주는 이벤트까지 있다”면서 “약국 입장에서 봤을 때는 물론 같은 제품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동일한 분량과 복용 주기의 제품을 한쪽에서는 4,000원 혹은 1,000원에 파는데 약국에서는 그것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팔 때 도둑이 되는 느낌을 피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약사는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데 유명한 제품들을 약국용과 비 약국용을 나눠서 만들어 약사에게는 약국용에는 더 많은 균이 들어있다고 설명하지만 소비자들은 그것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호소했다.

이 기자는 “솔직히 제약 담당으로서 수익성을 추구하고 특히 코로나 정국의 상황에서 매출을 높여 회사와 투자자의 기대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의 방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것이 그동안 약국과 지켜왔던 신뢰 관계, 더 나아가서 유통 질서까지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을 사는 사람들의 이용행태가 온라인 채널이 30% 이상, 약국 10.7%, 단계판매 14%가량 차지한다”면서 “건기식을 좀 더 약국에서 팔아줬으면 좋겠다는 움직임도 있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런 ‘약’ 어디 없나 2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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