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파머시 33회] 부산, '미디어 스튜디오' 개설 현장에 가다
[스위트파머시 33회]
스위트파머시 33회에서는 이향란 약사가(미디어콘텐츠위원장) 부산시약사회에 미디어 스튜디오 공사현장과 오픈식을 브이로그형식으로 촬영해 개관 현장을 생생히 담았다.
이 약사는 그동안에 개인 유튜브(라니약사)를 운영했던 노하우로 장비 선정부터 기계 조립까지 세세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7일 약사회관 2층에서 이뤄진 개관식에서 변정석 지부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회무 차질을 겪어야 했지만, 주춤하지 않고 회원과 직능을 위한 새로운 회무를 준비해 갈 것”이라며 “스튜디오 개관도 이 중 하나다. 스튜디오를 활용해 올해 새로이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하여 회원들을 위한 학술 및 인문학 강의 등을 제공함은 물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약사회’라는 이미지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향란 미디어콘텐츠위원장은 “양면성을 가진 유튜브 특성상 조회수와 교육적 콘텐츠의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며 “약사회 공식 채널을 운영하는 일은 개인채널과는 또 다른 일이지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건전하면서 재밌고, 천진난만하면서도 따뜻한 콘텐츠를 만들겠다. 열정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므로 가진 열정을 둘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열정을 하나 더 만들어 일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위트파머시 3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