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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스타트…약사 출신 후보 본격 표밭갈이

19일 공식 지방선거운동 시작, 후보자들 SNS에 거리유세 모습 업로드

2022-05-20 12:00:58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약사 출신 출마자들의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등을 새로 선출하는 제8회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19일부터 13일간 펼쳐진다. 

약사 출신 후보자들도 지역에 예정된 크고 작은 행사 모임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출근길과 퇴근길에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SNS를 통해 선거 첫날 선거구를 누비며 거리유세를 펼친 모습을 업로드하며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왼쪽부터 안양시장 도전 김필여 후보, 부산 북구청장 도전 정명희 후보(SNS캡쳐)



기초자치단체장 안양시장에 도전하는 김필여(국민의힘) 후보는 첫날 현충탑을 참배하고 경로당을 찾는 등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또 퇴근길에는 시민들과 만나 공약을 연설하며 득표전을 시작했다.

부산 북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는 정명희(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지역구를 돌며 거리유세와 유권자와의 만남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하철 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숙원사업들을 해결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왼쪽부터 서울시의원 도전 김경우 후보, 경기도의원 도전 이애형 후보(SNS캡쳐)



서울시의원에 도전하는 김경우(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동작구와 시구의원 후보와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행복한 동작처방’을 슬로건을 정한 김 후보는 청소년협의회, 국공립 어린이집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장승배기역에서 주민을 만나며 집중유세를 벌였다. 

경기도의원 재선을 노리는 이애형(국민의힘) 후보도 자정부터 공식 선거 운동을 알리며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세류동 일대를 돌며 복지 비타민을 전하는 약사 출신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후보임을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북구의원 도전 최미경 후보(SNS캡쳐)

서울 강북구의원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최미경(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수유동에서 출근길 인사 유세로 첫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직접 시민을 만나 고충을 청취했고 퇴근길 인사로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마감했다. 

한편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지방선거에는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3명, 비례대표 1명으로 총 13명의 약사 출신 후보자가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기초단체장에 김필여(국민의힘) 안양시의원, 정명희(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청장, 대구 중구청장과 광역의원에 김경우(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의원,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이애형(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이옥선(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하석균(국민의힘) 전 원주시의원, 공영애(국민의힘) 화성시의원, 양명환(국민의힘) 약사, 최미경(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의원 등이다. 

비례대표 공천 후보 중에는 충청북도에 입후보한 유상용(국민의힘) 후보가 유일한 약사 출신이다. 유 후보는 현재 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대구 중구청장인 류규하(국민의힘) 후보는 단독 후보로 등록하며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어 재선에 성공했고, 광역의원에 임병하(국민의힘) 후보는 단독 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등록으로 경북도의원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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