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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최대주주 바뀔까…하나제약 턱 밑 추격

하나제약 지분 12.37%로 조의환 회장과 0.48% 차이

2022-09-22 05:50:35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삼진제약의 최대 주주가 바뀔까.

최근 1~2년 전부터 삼진제약의 지분을 꾸준히 확보해 온 하나제약이 현재 최대 주주인 조의환 회장의 턱 밑까지 추격했다. 불과 0.48% 차이다.

삼진제약의 가장 최근 공시인 14일 ‘주식 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제약의 지분율은 12.37%로 높아졌다. 이는 최대주주인 조의환 회장의 지분율 12.85%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 

무엇보다 하나제약이 오랜 기간 계속해서 삼진의 지분을 확보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행보가 지속적으로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하나제약은 지난해 12월만 해도 삼진 지분이 5%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올 1월 8.09%, 5월에는 9.46%, 6월 11.09%, 그리고 9월 12.37%까지 높인 것이다.

이 기간동안 삼진제약의 공동창업주(조의환 최승주) 최대주주 일가의 지분율 12.85%는 변동이 없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해석이 분분하다.

우선 특정 제약사의 지분을 의도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제약의 투자가 경영권 참여와 적대적 M&A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일반적이다. 

하나제약은 지분 확보의 목적이 단순 투자라고 밝히고 있지만, 기업의 특성상 상황에 따라 경영권 분쟁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삼진제약이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조의환 회장 외 3인이 가진 최대주주 지분율은 12.85%지만, 50년간 함께 해온 최승주 회장의 9.90%와 삼진제약 자사주 3.50%, 최근 300억원 규모 맞교환으로 아리바이오가 보유하게 된 지분 7.99%까지 합하면 약 34% 이상이 우호 세력이라고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제약의 주식 매도 매수 시점이 경영권 참여 보다는 투자 수익에 우선하는 동향을 보이고 있어 분쟁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 투자업계에서도 삼진제약의 지분 분산으로 인한 주가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진제약은 주요 주주 지분이 분산되고 있다. 최대 주주가 나누어져 있는데다 최근 하나제약의 지분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아리바이오의 보유지분까지 지분 변동 이슈가 영업실적보다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올 상반기 매출액 1283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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