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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김치 파동…엉뚱한 구충제만 신났다

가족끼리 동료끼리 위장 대청소

2005-10-26 16:26:00 정지연 기자 정지연 기자 namu@kpanews.co.kr

중국산 기생충 김치 파동이 불거지면서 구충제 판매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약국가와 제약사에서도 이번 파동으로 인한 영향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서구의 한 약국은 "원래 봄가을이 구충제 시즌이긴 하지만, 가족단위로 먹는 4개들이 구충제가 하루 2~3개 판매됐는데 최근에는 4배가량 늘었다"며 "재고도 다 떨어져 곧 주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 여의도 빌딩가에 위치한 한 약국은 가족단위로 사가는 손님 대신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들러 구충제를 사가기도 한다. "구충제를 사러 일부러 오는 건 아니지만, 들러서 눈에 띄면 동료들과 함께 먹는다며 사가는 경우가 있다"고 이 약국 약사는 말했다.

한편 구충제 후루버말을 공급하는 한국얀센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월 평균 1만4500팩(2개들이)의 판매를 보이던 것이 중국산 기생충 김치 관련 보도가 나간 후 10월 25일 현재 3만2200팩이 판매됐다"며 "지금은 제품이 품절돼 약 7000여팩의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이고 이같은 대기주문은 계속 증가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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