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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신경증, 치옥타시드 '처방 최다'

병용 처방시 가바펜틴, 삼환계 항우울제 사용

2005-11-24 09:34:00 허현아 기자 허현아 기자 hyuna@kpanews.co.kr

대학병원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원외처방시 치옥타시드를 가장 많이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약제부와 서울약대는 당뇨병 진단후 6개월이 경과한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환자 중 2004년 1월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원외처방을 받은 외래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단일약물 사용시 치옥타시드의 처방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2차 약물로는 가바펜틴 또는 삼환계 항우울제의 처방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3가지 이상 약물 사용시 1차 약물과 함께 보조약물들이 다양하게 처방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사용되는 1차 약물은 치옥타시드, 삼환계 항우울제, 항경련제이며 보조약물은 향혈전제, 혈액순환 개선제, 항불안제, 골격근이완제 소염진통제, 비타민제 등으로 조사됐다.

처방유형은 1~3가지 약물을 처방한 건수가 78%를 차지했으며 조사기간내 2번 이상 관련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 47명 중 1차 약물의 추가나 전환, 용량 증가 10건, 약물중단이나 용량감소 8건으로 나타났다.

환자유형별로는 신경병증과 함께 망막증, 신증, 죽상 경화증 등 당뇨병성 만성대사성 합병증을 동시에 가진 환자가 36명(60%)으로 가장 많았으며 처방빈도는 신경외과 29건(48%), 내분비내과 15건(25%), 신장내과 3건(5%) 순으로 집계됐다.

조사팀은 "의약품사용평가(DUE)를 통해 1차 약제와 보조 약물에 대한 효능과 적절한 약물요법이 정립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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