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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한미약품] '내실경영·글로벌 한미' 추진

민경윤 사장, 아모디핀 발판 처방약 브랜드파워 확산

2006-01-07 10:41:00 김진우 기자 김진우 기자 jwkim@kpanews.co.kr

▲ 민경윤 사장
민경윤 한미약품 사장은 연구와 영업 2개 분야를 올해 핵심역량으로 삼아 `Global 한미'를 현실화한다는 올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자신감이 깃든 민 사장의 이같은 얘기는 국산 개량신약의 힘을 보여준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에서 출발한다.민 사장은 아모디핀이 시장에 출시돼 관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고 표현했다.과감한 연구개발 투자가 이 같은 결실을 맺었으며 결국 국내처방약시장의 선두자리에 오르게 된 원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아모디핀 등 전문약 성장에 힘입어 한미는 시가총액 1조원을 목전에 둘 정도로 국내 굴지의 제약사로 자리매김했다.

민 사장은 이젠 `공격경영'이 아닌 현실에 맞는 `내실경영'을 지향하겠다며 경영목표를 수정했다.여기에는 과거 지향이 아닌 현실과 미래지향적 의지가 담겨있으며 국내 최다 처방약 품목을 확보한 탄탄한 의약품 포트폴리오가 그 배경이다.이제 한미약품에게 국내시장은 좁은 듯하다.

△경영전략

우수한 처방약을 앞세워 세계시장에 이름을 알린다는 게 올해 경영전략이자 목표다.압축하면 `Global Market Leader'로 표현된다.기존 경영방침인 지식경영, 스피드경영을 지속 추진하면서 확고한 영업 인프라를 가동시켜 국내 처방약시장의 리딩그룹으로서의 위치를 다진다는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한미약품의 `힘'인 개량신약을 중심으로 처방약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전방위 확산시키는 한편 글로벌 마켓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일본, 중국, 남미 등 개척 가능한 해외시장을 넓힐 예정이다.

연구개발의 글로벌화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신약, 개량신약, 바이오, 퍼스트제네릭, 제제 등 전 분야에 걸쳐 `연구개발의 글로벌화'룰 지향한다. 

△영업·마케팅전략

핵심은 기존 처방약시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해 선도적 위치를 다지는 데 있다.영업사원들이 갖고 있는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교육중심의 지식영업 지원, 제품별 맞춤형 전략 개방을 통해 신제품 조기 정착,미관심 품목 처방 확산 유도 등을 추진한다.시장점유율이 뒤쳐지는 부문의 경우라도 포기하지 않는다.일부 팀 조직을 재편성해 마케팅 조직을 강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

△매출 및 이익

올해 매출목표는 전년의 3756억원에서 19.5% 높인 45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 가까이 늘어난 500억원으로 목표했다.비록 예상치이기는 하지만 업계 평균을 넘어서는 수치다.

△신제품

전문약을 중심으로 20여개 품목이 계획돼 있다.작년에 발매한 가바페닌, 알렌맥스, 탐수로이신을 올해 기대품목으로 삼은 가운데 개량신약인 비만치료제`슬리머캡슐'과 퍼스트제네릭인 불면증치료제 `졸피드', 항히스타민제 `펙소나딘' 등이 관심품목이다.

일반약은 2004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선진국형 OTC마케팅 개념인 후크(HOOK)형 H-POP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신제품 보다는 기존의 OTC 품목의 마켓 셰어를 유지하고 보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미니텐텐에프, 케어가글, 지에프시즈도차별성을 부각할 예정이며 습윤드레싱제 `케어폼' 등 현재 품목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거대품목으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R&D

전 분야에 걸쳐 `연구개발의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원년으로 삼아 현재 수행 중인 연구프로젝트를 세계 표준에 맞춰 생성, 관리하며 국내외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체제를 더욱 견고히 한다.

신약분야는 한미약품 최초 신약으로 기대하고 있는 `오락솔'의 임상1상 시험을 연초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신약 창조'에 나서며 표적항암제분야에서 약효가 뛰어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시험도 본격화한다.

바이오분야는 지속적 후보물질인 `HM-10760A'의 전임상 시험이 계획돼 있으며 개량신약 분야에서는 물성 및 제품 성능을 동시에 개량시키는 것으로 연구 방향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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