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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기술 육성 1조건 `선행기술조사 분석'

특허청, 특허출원통한 특허권 확보 노력도 절실

2006-01-09 10:27:00 조광연 기자 조광연 기자 kycho@kpanews.co.kr

특허청은 기술적으로 미약한 유전자 이용기술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산·학·연의 지속적인 기술개발, 연구개발과 사업초기 단계의 철저한 선행기술조사와 분석이 수행돼야 하며 특히 특허출원을 통한 연구결과물의 특허권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선진국 기술의존도가 높은 유전자 이용기술 분야에서 고품격의 진단제나 치료제의 국산화는 이 같은 노력에서만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특허청은 최근 `유전자이용 진단 및 치료기술 특허맵' 분석 결과를 제시하면서 "포스트 게놈시대에 유전자이용 진단, 치료기술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유전자 이용기술 분야의 연구 개발은 미국 주도 아래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기술적으로 미약한 단계라고 진단했다.

실제 특허청이 분석한 이 분야의 국내 특허통향을 들여다보면 전반적으로 특허출원은 1998년 일시적 감소세를 제외하고는 1984년 이래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있으며 외국인의 비중(61.6%)이 높았다.기술출원 동향으로는 1993년까지 치료기술(27%)에 비해 진단기술(73%)의 비중이 높았으나 1994년부터는 치료기술(47%)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진단기술과 격차를 줄였다. 주요 출원인은 아벤티스파마(35건 17%), Gen-probe(19건), 바이오니아(13건) 등이었다.

외국 특허동향에서는 1996년 미국의 특허출원이 일시적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1994년을 기점으로 18%에서 39%로 급격히 증가했다. 주요 출원인은 The Regents of thej Univ. of California(78건), Gen-probe(53건), 밀레니엄 파마슈티컬스(53건) 등이었다.유럽의 특허출원은 1999년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핵심기술분야에서는 미국이 유전자 치료기술의 51%를 차지하면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역시 과거 진단기술(73%)에 편중된 기술개발에서 벗어나 진단기술(54%) 및 치료기술(46%)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유전자 치료기술에 있어 유전자 전달체(52%)에 편중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치료용 유전자(28%) 및 치료제(20%)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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