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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목)

우황청심원

복약지도 여부도 중요하지만 내용도 중요해

타미플루 부작용 의심사례와 관련돼 약사의 복약지도에 대한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복약지도 미이행 여부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두고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는 등 책임론 등도 확산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실제 이번 타미플루 부작용 의심사례와 관련된 취재를 진행하면서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은 복약지도는 필요한 사항이고 이는 약사의 영역이라는 점이다.

일선 약사들은 복약지도 미이행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부작용까지 다 복약지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의약품의 인서트 페이지의 3분의 1을 부작용이 채우고 있으며, 일반적인 부작용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있지만 빈도가 극도로 낮은 부작용에 경우 이를 다 설명할 수 없다는 것.

여기에 일부 심각한 부작용에 경우 환자가 의약품에 대해 기피 할수도 있다는 점도 제기된다.

그런만큼 복약지도와 관련해서 해당 설명을 어디까지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해진 시점이다.

일반적인 의약품 부작용은 약사가 설명하고 자세한 사항은 서면복약지도로 보충하는 형태가 대표적일 것이다.

다만 이경우에도 어떤 부분까지 복약지도를 진행해야하는지, 또 타 직능과의 연계성은 어떻게 해야할지 등 각 직능에 맞는 시스템적인 보완도 이뤄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복약지도는 약사 직능의 중요한 영역인만큼 이에 대한 좀더 세밀화 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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