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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목)

우황청심원

미워도 다시 한번! 공론에 주인의식 가집시다.

"당신이 주인이니 등돌리지 마시길"

2018년에서 2019년으로 넘어오는 시간은 입사 이래 가장 많은 일들이 있었고 변화도 앞두고 있다.

기자들은 약사공론 창간 50주년과 더불어 대한약사회장 및 전국시도지부장 선거까지 연말과 연초 바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특히 창간50주년을 맞아 약공TV의 역사 코너인 ‘우리의 광고를 찾아서’ 영상편집을 맡으며 1968년 창간부터 현재까지의 신문을 둘러볼 수 있었다.

시기별 현안과 약업계 트렌드의 변화도 재미있었지만 그중 예전 신문과 지금의 가장 차이점이라면 '열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국 시도지부 단위를 비롯해 약사들이 자발적으로 약사공론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SNS 등 약사들의 소통창구가 많아 굳이 약사공론을 통하지 않아도 되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단순 소통이 아닌 자정적인 계몽운동까지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 지부분회의 회무보도가 아닌 스스로 약업계 자정을 위해 공론의 힘을 빌어 여러가지 일을 해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난매금지’를 어긴 회원약국을 실명으로 게재하고 조치를 취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공공성을 띈 고발, 약업계 불만 하소연을 투고하는 등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여러 가지 기념호와 선거관련 방송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약사회 임원들과 연락을 취했다. 일부는 공론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또 약사들이 SNS에서 기사를 공유할 때 오히려 타 매체를 더 신뢰하는 듯해 안타까웠다.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세상도 바뀐데에다가 더불어 공론의 잘못도 존재할 것이다.

'미워도 다시 한번!' 공론에 주인의식 가졌으면 한다.

공론이 약사 자신들을 위해 마련된 창구란 점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그냥 ‘마음에 안드니 신경 끄겠다’가 아니라 '우리가 바꾸자'라는 생각으로 다가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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