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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위조방지 전자태그 부착

화이자, 6일부터 전제품에 적용

2006-01-10 16:38:00 문애경 기자 문애경 기자 akmoon@kpanews.co.kr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전자태그(RFID)로 무장한다.

미국 화이자는 비아그라의 모든 포장에 진짜 비아그라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전자태그를 6일부터 부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 새 기술은 복제하려면 어렵고 많은 비용이 들어가며 비아그라를 위조하려고 시도하는 범죄자들에게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트 해스킨스 화이자 대변인은 "모든 포장에 부착되는 이 조그만 전자태그는 비아그라 각 병 등의 상표 아래 부착되는 작은 컴퓨터 칩"이라고 밝혔다. 이 식별태그는 제품이 정품인지 확인하는데 필요한 전자 암호를 전달할 수 있다.

해스킨스 대변인은 "약사들과 도매업자들은 특별 설계된 전자스캐너를 이용해 화이자 웹 사이트에 들어가 정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화이자가 대형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됐지만 규모가 작은 민간 기업인 퍼듀 파머 LP가 널리 남용되는 진통제 `옥시콘틴'의 출고상황 등을 감시하기 위해 이런 기술을 이미 사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아그라는 지난해 3분기 전 세계에서 3억8600만달러 상당이 팔렸으나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는 경쟁 약품들이 생겨나면서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

화이자는 지난해 2월 불법 비아그라 제품들을 팔아온 많은 웹 사이트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불법 비아그라 판매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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