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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파인켐과 신약원료 개발 공동 추진

신속한 제네릭 출시 및 시장선점 교두보 마련

2006-01-10 16:54:00 김진우 기자 김진우 기자 jwkim@kpanews.co.kr

광동제약이 신약원료의 국산화 공동연구 개발을 바이오벤처기업인 `파인켐'과 추진하기로 하고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제품화단계에 필요한 제제연구,안정성시험, 안전성시험, 제품허가 등을 진행하며 파인켐은 원료 합성·허가에 필요한 규격설정, 원료 공급 등의 업무를 맡는 `역할 분담'을 통해 공동연구에 나선다.양측은 이미 조류인플루엔자(AI)예방치료제 부분의 공동개발 계약을 완료하고 현재 상품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파인켐'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치료제 원료인 `인산오셀타미비르' 합성에 성공, 작년 12월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조공정도와 원료샘플을 제출해 원료합성 능력을 입증받는 등 기술력을 보유한 R&D 전문회사로 알려져 았다.

이번 계약과 관련 광동제약은 신속한 제네릭 원료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네릭의약품 출시와 빠른 시장 선점으로 전문약품 시장에서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1986년 출시한 항암제 `코포랑캅셀'로 종합병원시장에 진출한 이후 2004년 `식욕억제제'와 `QOL' 품목군을 앞세워 의원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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