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광동심포지엄
5월은가정의달
5월은가정의달
여성감염질환 이벤트
약국캠페인
제16회 팜엑스포

2019.05.27 (월)

우황청심원

빅데이터 통한 국민건강 강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처럼 커져가고 있는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만큼 데이터가 모이면 사회적 흐름을 알고 미래를 점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는 '키'가 되고 있다.

빅데이터는 우리가 삶을 영유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은 방대한 자료이기에 삶의 윤활유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원초적 바람에도 이같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건강을 지키는 데 보건의료 빅데이터도 주목받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련 세계시장도 급팽창하고 있다. 2017년깆눈 1508억달러, 2020년 21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심평원은 소개하기도 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여기에 정확하게 맞지는 않겠지만 빅데이터는 방대한 자료가 무기가 되는 셈이다.

추운 겨울이 지난 봄날이 다가오면서 다시금 미세먼지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 일산병원연구소가 발표한 연구자료에서 볼 수 있듯 미세먼지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게 확인됐다. 이런 연구의 기초가 바로 빅데이터이다.

이런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보다 활발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마련돼야 한다.

순기능을 높이고 역기능은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정부가 만들어야 할 제도이다. 개인정보 등 개인의 인권에 해가 되지 않은 선에서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로 능동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

조만간 국회에서는 빅데이터와 연관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을 놓고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돈과 이익을 위한 상업적 목적의 빅데이터를 활용이 아닌 국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전제를 목표해 빅데이터를 진정 제대로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대한약사회관 3층   Tel : (02)581-1301   Fax : (02)583-7035    kpanews1@naver.com
Copyright (c) 2004 kpanews.com All rights reserved.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