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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수)

우황청심원

새 집행부 신속성·뚝심 두 마리 토끼 기대한다

각급 약사회가 새 집행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사업계획을 논하고 시행에 나서는 등 분주하다.

대한약사회도 27일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며 앞서 진행된 회장단, 지부장단 등 대부분의 회의 및 상견례가 마무리 되고 각 위원회별로 본격적인 회무에 나서려 하고 있다.

약사회는 상임이사들의 보다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독려하고 약사회무 및 주변 현황들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6주 동안 매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매주 대한약사회와 유관단체의 업무보고를 진행해 신임 임원들이 약업계 전반을 조망하고 높아진 이해도로 회원들을 위해 일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임이사들은 당분간 매주 약사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통상 상임이사회의 경우 매달 1회 정도로 운영되고 신임 임원들의 업무 파악을 위해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했던 것에 비하면 상임이사들의 수고(?)가 뒤따르게 됐다.

본격적인 회무 시동에 앞서 대한약사회는 정부와 국회 등 상견례에서도 ‘약사 정책 건의서’를 작성해 약사 현안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는 등 이미 현안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다.

하지만 약대신설, 편법약국 개설, 조제실 개방 등 현안들은 아직도 산적해 있다.

특히 최근 언론 보도로 불법컨설팅으로 인한 약사 피해가 수면위로 드러나는 등 회가 나서주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도 ‘약국 악성브로커 신고센터’를 설치에 나서고 불법컨설팅이 활개치는 것으로 드러난 경기지부도 ‘약국분양사기 주의보’를 문자 발송해 회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중이지만 이미 상당수 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회무 초반 긴급한 현안에 대한 신속한 움직임을 보면 문제 해결을 위한 약사회와 임원들의 노력과 의지는 상당해 보인다. 이처럼 잘 하고 있을 때 굳이 한마디 하자면 지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초반만 반짝해서는 안 된다. 뚝심 있게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밀고 나가 회원들의 고충 해결에 방점을 찍는 집행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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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