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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대응방안 `통합케어' 부상

건보공단, 시범사업 통해 적합모형 개발해야

2006-01-12 13:37:00 허현아 기자 허현아 기자 hyuna@kpanews.co.kr

만성질환 증가 등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의료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케어(Integrated Care)'가 보건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통합케어란 한두개 이상의 만성질환과 함께 기능감소 및 쇠약을 경험하는 노인들에게 △급성기 질환치료 △지속적 만성질환 관리 △기능 수준에 따른 재활치료·재가 돌봄 서비스·시설 입소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통합의료시스템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지연·강임옥 연구원은 건강보험포럼(2005겨울호) 기고 `노령화 대응방안으로서 통합케어(Integrated Care)의 적용사례와 시사점'에서 "질병 양상의 변화와 노령화에 따른 보건의료수요 및 의료비 증가가 사회전반을 압박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통합케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통합케어는 기존 자원의 중복·과다 사용을 막아 비용절감 및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속한 노령화에 직면하고 있어 의료기관간 연계·조정·통합을 통해 연속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케어 구축이 필요하지만, 아직 연계 수준에 머무는 실정"이라며 △보건의료서비스 자원 및 인력확충 △장기요양관련 시설·재활시설 확충 △다학제적 팀 구성을 위한 전문인력간 상호협조 △정보공유시스템 마련 등 대안을 제시했다.

신지연·강임옥 연구원은 "건보공단은 2002년부터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체관리를 실시해 오고 있어 지자체와 노하우를 공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통합케어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국내 보건의료체계에 적합한 통합케어 모형을 설계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근거를 축적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 미국에서는 치매 등 중증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주로 80세 이상)에게 다학제적 팀 서비스를 제공하는 PACE(The program of All inclusive care for the elde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와 유럽도  PRISMA, PROCARE 등  통합케어시스템을 통해 독립적 생활이 불가능한 장애 노인들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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