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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논, 질내 삽입 피임약 `누바링' 출시

월 1회 사용…경구피임약만큼 피임효과도 뛰어나

2006-01-12 18:59:00 문애경 기자 문애경 기자 akmoon@kpanews.co.kr

한국오가논은 한달에 한번 사용하는 질내 삽입 피임약 `누바링(NuvaRing)'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누바링은 저용량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토겐을 함유하고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링 모양의 피임약이다.

누바링은 한달에 한번 자신의 질속에 삽입하면 3주간 피임효과가 지속되는 피임제로 2001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발명품 가운데 하나로 꼽혀 화제를 모았었다.

오가논은 임상결과 누바링은 경구피임약만큼 효과적인 피임효과를 나타냈다며 하루 15ug의 낮은 에스트로겐 용량으로 에스트로겐과 관련된 부작용 발생률은 낮으면서도 우수한 주기조절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85~95%가 누바링에 만족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누바링을 사용하기 전에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임법으로 경구용 피임약을 꼽았으나 누바링을 사용한 후에는 10명중 8명 이상이 누바링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누바링은 HIV 감염 및 기타 성교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주지 않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콘돔과 같이 차단 피임법을 병행할 것으로 권장한다고 오가논측은 밝혔다.

2002년 미국에서 처음 발매된 누바링은 현재 유럽 남미 등 전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누바링은 향후 5년내 연간 2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순천향대학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많은 여성들은 경구피임약이 믿을만한 피임효과 등의 많은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잊지말고 복용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있다"며 "누바링은 신뢰할만한 피임효과를 가지면서 한 달에 한 번 삽입하면 되므로 피임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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