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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화)

우황청심원

품절 혼란 방지하려면 적절한 정보 공유 이뤄져야

최근 품절과 관련한 이슈가 지속되면서 약국가와 유통가의 혼란은 물론 일선 약국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달간 의약품 유통의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일부에서는 의약품의 사재기가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전해지기도 한다.

유통업계 등에서도 품절과 관련한 이슈가 생길 때 일부 약국의 사재기 등으로 충분한 재고가 시장에 있어서 일부 약국이 의약품 공급의 어려움을 겪는 일도 생긴다는 지적도 생긴다.

문제는 같은 사재기에 대한 우려 등이 의약품의 품절과 관련한 내용이 전달 될 때 자주 볼 수 있는 일이 됐다는 점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보가 일부 약국이나 유통업체 등에 한정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여기에 사재기를 한 의약품의 경우 차후 반품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불필요한 노동력이 필요해 지는 경우도 생긴다.

결국 의약품 품절 이슈 만으로 일부 약국은 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또 일부 약국은 반품으로 인한 불필요한 소모를 겪고 있는 셈이다.

현재 제약사는 의약품을 생산하고, 유통사들은 이 의약품을 약국에 전달하고, 또 약국은 환자들에게 처방·조제 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생산과 유통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약국에 온전히 전달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약국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의약품 품절 등과 관련한 정보가 모든 약국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이미 제약사나 유통사, 약국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시스템이 있다. 이제라도 시스템을 통해 올바른 정보가 전달돼, 더 이상 불필요한 우려와 노동력을 감소시킬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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