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약사봉사상 독자평가단 배너
  • HOME
  • 뉴스
  • 제약·유통

강덕영 사장의 `하우스콘서트' & `와인파티'

의약사 및 가족 집으로 초대…유명 연주인 공연 관람

2006-01-14 13:39:00 조동환 기자 조동환 기자 donhwan@kpanews.co.kr

하우스콘서트(House Concert)라는 게 있다.

다소 생소한 이 콘서트는 16세기말 당시 귀족과 왕족들이 사교계에 자신의 부와 문화적 수준을 과시하기 위해 자기 집에서 개최한 `유명 음악가 연주회'로 정의된다. 오페라의 시작이기도 하다.

대중가요로 치면 소극장 공연인 이 콘서트는 무엇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자와 청중이 믹스(mix)될 수 있다는 그래서 친밀감이 배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좁혀진 거리 만큼 연주자는 기쁨을, 청중은 감동을 얻는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2004년 11월부터 의·약사와 그 가족을 초청, 자신의 집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른바 `United Family Concert'다. 지금까지 20여 차례의 콘서트를 치르는 동안 2000여명이 관람했다.

'하우스'라고 해서 '그저 그런' 연주자를 초청하는 게 아니다. 테너 안광영, 김형찬, 소프라노 강명숙, 이미향, 피아니스트 양혜경 씨 등 20여명의 유명 출연진이 강 사장의 하우스에서 오페라 파우스트, 토스카, 오페라의 유령 등의 유명작품을 연주한다.

백미는 공연 후 이어지는 정원에서 펼쳐지는 와인파티. 연주자들과 청중간의 높이 쌓인 담은 와인향에 묻혀 금새 낮아진다. 무슨 곡인지 물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다.

강덕영 사장은 회사 발전에 많은 도움을 제공한 사람들에게 색다른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콘서트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의견 달기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광동제약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인터뷰

청년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