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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치매치료제 `펜세린' 독점 라이센스

세계 최초 베타아밀로이드 생성 억제제

2006-01-16 11:12:00 김진우 기자 김진우 기자 jwkim@kpanews.co.kr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세계 최초의 베타아밀로이드생성억제제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원인 치료제 `펜세린(성분명Phenserine tartrate)'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미국 악소닉스(Axonyx)가 개발한 `펜세린'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주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는 독성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을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들과 같이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파괴하는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알츠하이머 증상 개선에도 유의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영석 대웅제약 ETC 본부장은 "펜세린은 치매가 진행된 환자 치료에 효과적인 세계 최초의 베타아밀로이드 생성 억제제로서2009년 발매(예정) 후 국내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라며 "기존 뇌졸중후 치매, 뇌혈관질환후 감정장애 치료제인 글리아티린, 뇌 및 말초순환장애 치료제 타나칸 등과 이번에 도입한 펜세린에 이어 뇌졸중, 간질, 정신분열증, 파킨슨 치료제 개발및 도입을 추진해 2010년까지 CNS(중추신경계)군 계열의 매출이 1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치매 환자들이 약 40만 명으로 매년 15%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은약 7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뇌대사개선제가 500억원,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가 2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악소닉스'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기반의 Biopharmaceutical 회사로 주로 중추신경계 치료제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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