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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첫 단계 완료"

2020-03-23 22:57:52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셀트리온은 23일 코로나19(COVID-19)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회복환자의 혈액에서 항체 후보군(라이브러리)을 구축하고 항원에 결합하는 300종의 항체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인체 임상이 가능한 제품 개발완료 목표 시점을 기존 6개월 내에서 4개월 내로 앞당겨 오는 7월 말까지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칠 계획이며 회사의 가용 개발 자원을 총동원해 제품 개발에 나선다.

회사는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의 협조로 회복환자의 혈액을 우선 확보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인간세포 감염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이러스 표면단백질(스파이크)을 무력화하는 데 가장 적합한 항체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중 환자 혈액에서 항체 유전 정보를 가진 DNA를 추출해 유전자 증폭과정을 거쳐 총 300종으로 구성된 1차 항체 후보군을 선정한 것이다.

회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이용한 시험관 내 중화능 검증법을 진행하면서 2차 후보 항체군 선별작업에 이미 돌입했으며 해당 중화능 검증법은 질병관리본부와 충북대학교와 협업해 진행한다.

검증법을 통해 선정된 후보 항체들은 동물 모델에서의 치료 효능, 항체 고유 특성 평가 등 일련의 추가적인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항체를 선정한다. 

또 자체 특허 기술인 고발현 벡터를 적용한 세포주 개발, 생산 공정 개발, 제품 품질 보증을 위한 분석법 개발, 임상에 적용될 제형 등의 개발을 거의 같은 시기에 진행해, 비임상 및 임상 진입을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빠르면 오늘 7월 말부터 인체 투여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노력을 가속화하고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간다는 것이 셀트리온의 설명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항체의약품 개발에 성공해 글로벌 상업화를 완료할 만큼 글로벌 수준의 안정적이고 독보적인 항체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 연구진은 하루라도 빨리 해당 치료 물질 개발을 완료해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꼭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확보한 환자 혈액을 이용한 중화항체 선별에 이어서 더 많은 회복환자 혈액샘플을 추가로 확보해 코로나19 바이러스뿐 아니라 사스, 더 나아가 일반 감기를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모두 중화시키는 '슈퍼 항체' 선별 작업도 3월 중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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