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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올 하반기 M&A는 현실화 될 것인가

IPO 난항 비상장 바이오 및 2천억 미만 제약 타깃…대기업 동향도 변수

2022-05-30 05:50:38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올 하반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내 M&A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PO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상장 바이오기업 그리고 500~2000억원대 매출의 중소제약사들에 대한 시장의 동향이 심상치 않은 상황인 것.

여기에 최근 일시에 쏟아지고 있는 대기업들의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막대한 현금을 확보한 진단기업들의 동향도 국내 M&A시장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상위제약 M&A 검토 활발...신사업 확대 및 미래 대비 등 다양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위 제약을 중심으로 비상장 바이오기업 및 중소 제약사에 대한 인수합병이 꾸준히 타진되고 있다.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중인 국내 유력 A사와 B사는 비상장 바이오기업 몇 곳에 지속적으로 눈독을 들여왔다.

이들 기업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일반적인 이야기지만 현재 제약업계 환경이 내부적인 역량강화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는 불가능하다”며 “현금유동성이 좋은 기업들인 만큼 M&A를 통해 파이프라인과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mRNA 기술이나 AI 약물개발 플랫폼 등 신기술에 대한 선제적이고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가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비상장 바이오에 대한 관심은 최근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장 환경과도 연계되어 있다.

업계 추산으로 최근 5년간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은 약 16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이들 기업들은 초기 매출이 발생하기 힘든 업계의 특성이 감안되고, 기술특례 등의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기업공개(IPO)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안착하는 시나리오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게다가 최근 특례상장제도는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엔데믹과 맞물리며 제약바이오기업들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이는 기업가치 하락과 맞물리며 인수를 원하는 기업들의 공격적인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상위제약 몇 곳은 500~2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소 제약사들을 타깃에 올려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한 중견제약사는 건기식 시장 확대를 위해 관련 기업을 물색중이다. 이 회사는 앞서 대원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극동에치팜'을 인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 대원은 지난해 5월 극동에치팜의 지분 83.5%를 141억 원에 취득한 후 올해 약 8~10가지의 건기식을 선보이며 ‘장대원(건기식 브랜드 이름)’ 시리즈의 매출성장 규모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진출하는 대기업- 현금 확보한 진단기업 ‘변수’ 

이와 함께 대기업들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진출과,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게 된 진단기업들의 동향도 올 하반기 M&A의 주요한 변수다.

이미 롯데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신세계그룹 등은 올해 주주총회를 통해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투자를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6일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는데, 향후 5년간 총 21조원의 투자액 중 1조원을 업계 혁신 기업의 M&A나 유망 업종의 지분 투자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앞서 현대는 작년 말 신규 법인인 암크바이오를 설립하고 신약 개발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아울러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인 메디플러스솔루션을 인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SK 바이오사이언스 또한 M&A 를 통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및 mRNA 백신 기술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셀트리온 또한 풍부한 현금 활용 계획에 대해 M&A 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진단기업 중에서는 SD바이오센서가 태풍의 눈이다. SD바이오센서의 현금 보유액은 1.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는 SK 바이오사이언스(1.6 조원), 삼성바이오로직스(1.4 조원), 셀트리온(1.1 조원)보다도 많은 규모다. (키움증권 분석 기준) 이미 SD는 이탈리아 체외진단 유통사 리랩(619 억원), 독일 유통사 베스티비온(161 억원) 인수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씨젠 역시 코로나 진단키트로만 1조원을 벌어들이며 업계 최상위 수준의 현금을 확보해 M&A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글로벌 제약시장은 올해 ASCO 2022 대면 개최에 따라 우수 데이터가 발표 된다면 이는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6 월 세계 최대 컨퍼런스 BIO USA 가 3 년만에 대면으로 파트너십 미팅이 진행되어 컨퍼런스 이후인 하반기부터는 기술 계약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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